낯선 환경에서 진행되는 임상실습은 간호대학생에게 늘 힘들고 부담스러운 과정일 것입니다. 거기에 실습 중 주어지는 많은 과제물은 그 부담을 더 가중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케이스 스터디 준비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 할지, 또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등 막막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상황에 있는 여러분에게 케이스 스터디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꿀팁을 전달해 줄 것입니다. 그럼 이 책을 보면서 이제 한번 시작해 볼까요!
- 배소현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장)
첫 병원 실습에 들어가게 되면 설레는 맘과 더불어 낯선 환경과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불안도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본 교재는 이러한 간호학과 실습생의 눈높이에서 병원 실습 전 준비부터 사례환자에 대한 관계 형성과 단계적인 간호과정 작성, 실습 병동별로 필요한 차별화된 지식을 모두 포함하여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있어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라 생각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우리 옛 속담처럼 본 교재와 함께 여러분의 첫 실습부터 탄탄한 준비로 자신감 있게 출발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김진희 (두원공대 간호학과 교수)
처음 케이스를 쓸 때 이런 책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다양한 파트를 망라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알차게 들어가 있어 케이스 스터디를 처음 쓸 때 가이드라인이 될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도 사소한 디테일에서 풍부한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뢰도에서도 이미 검증되어 단순 검색에서 서칭하는 것보다 편하면서도 정확한 자료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 절약과 퀄리티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를 쓸 일이 있다면 한 권 구비해놓고 쓰시는 걸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 김민수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있으면 진짜 편한 책…… 해당 과에서 주로 보게 되는 질환, 케이스, 간호과정 예시, 많이 쓰는 단어에 꿀팁까지! 진짜 버릴 구석이 하나도 없는 책인 것 같아요. 특히 케이스를 처음 쓸 때는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정말 막막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게 되는데, 그런 시행착오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이정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실제 케이스를 차용하여 보여준다는 점, 거기에 그런 케이스를 많이 망라하고 있다는 게 제일 맘에 들어요!
- 이민준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