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기본적인 목적을 동반한다. 그 목적의식에 따라서 마케팅은 생겨나게 된다. 가령,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한다면 사귀고자 하는 목적의식이 존재한다.
이 경우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행위들을 마케팅이라고 한다. 친절하게 대한다든지, 말투를 상냥하게 한다든지, 선물을 사 준다든지, 이벤트를 준비한다든지 하는 모든 활동들이 마케팅 활동인 것이다. 이러한 마케팅의 모든 목적은 인간의 기본적인 목적의식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자료를 분석하지 말고 강한 의심부터 해라-



마케팅을 우선 잘하려면 사람에 대한 이해와 오픈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 마케팅에 대한 예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남을 이기려는 경쟁과 과도한 승부수로는 마케팅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성과를 중시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을 누르고 앞서기를 원하지만 대부분은 단기적인 성과를 보이더라도 결국은 마케팅의 근원적인 힘에 다시 무릎을 꿇게 된다. 마케팅은 부메랑과도 같다.
- 마케팅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창작물이다-



우리는 늘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런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다른 사업의 경험, 모습들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
-문제를 일으켜서 고객을 당황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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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관계에 있어서 고객은 항상 변한다. 잘해줘도 변하고 못 해줘도 변하는 것이 고객이다.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를 실시하는데 고객들의 표심이 어떤지는 마지막까지 알 수가 없다.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다음에 또 고객이 찾아 올 것이라는 믿음은 없다.
고객은 늘 변심하고 어디로 갈지 모른다. 그래서 마케팅도 고객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된다.

-호감을 증대시키려면 진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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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알면 세상이 달라진다!<br/><br/>이 책은 독자들에게 마케팅의 이론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알기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br/><br/>마케팅은 이제 기업에서는 필수일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배워야 할 가치 있는 지식이다.<br/>마케팅의 이론을 알면 기업에서는 남들보다 몇 배는 더 인정받을 수 있다. 기업은 마케팅에 모든 것을 걸고 있고 마케팅 전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제 마케팅의 전문성을 배워나가야 한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마케팅은 버리고 직장인들이 비교적 쉽게 마케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br/>이 책에서는 먼저, 마케팅에서는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는 기본적인 서고를 알려주고 마케팅에 임하는 자세와 가치관을 독자들에게 깨우쳐준다. <br/><br/>그리고 그동안 기업에서 철저하게 배워왔던 마케팅의 이론과 경험을 현장에서 성공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설득력을 높였다. 이 책을 통해서 지금 당장 활용이 가능한 마케팅의 경쟁력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