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특정 영역에서의 실수만 다루지 않습니다. Go 언어로 개발하는 전반적인 내용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이야기합니다. Go 언어를 사용한 지 오래되었는데, 이 책에는 제가 겪어봤던 실수도, 아직 겪어보지 않은 실수도 꽤 있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실수 100개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겠지만, 여기에 나온 실수들만 제대로 피해가도 Go 언어 초급 개발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 발전하는 Go 언어와 함께, 같이 발전하는 Gopher가 됩시다.
- 윤병조 (소프트웨어 개발자_서버 개발)
이 책은 Go 언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Go 언어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Go 언어의 다양한 영역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100가지를 철저히 분석하고 배움으로써 더욱 숙련된 Go 개발자가 되고 싶은 개발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박상길 (프리랜서_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단순하다고 해서 쉬운 것은 아니다.’ Go 언어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문장입니다. 단순하고 명료함, 이것이 Go 언어의 대표적 특징이지만 그렇다고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을 통해 얻었던 노하우가 이 책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Go 언어만의 특징을 잘 살린 코드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에러 처리와 동시성 부분은 다른 책을 통해 배울 수 없었던 노하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에 목마른 Go 개발자라면 이 책이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입니다.
- 김동우 (프리랜서_백앤드 개발자)
Go를 다루는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Go의 언어적 특성이나 개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오류와 개선점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o를 다룰 줄 아는 상태에서 책을 읽어야 합니다. 조금 더 심화된 문법책을 읽는다고 생각하고, 책의 내용을 여러 번 곱씹으면서 실전에 적용해본다면 아마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이장훈 (3년 차 DevOps 엔지니어)
가볍게 펼쳤다가 내용의 무게와 깊이에 감탄했습니다. Go의 이펙티브 책이라고 불릴 만한 책으로 Go 개발자라면 반드시 소장하고 반복해서 읽어야 할 책입니다. Go 문법이나 사용 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인코딩, 동시성/병렬성, 테스트, GC, 최적화, 리소스(CPU, 메모리) 등 CS 기반 지식까지 연결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현업에서도 Go를 사용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 책을 통해서 Go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를 추천합니다.
- 김삼영 (체커_쿼리파이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