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이 밸런스를 기반으로 한 유토피아임을 제시해준다. 우리 사회가 불균형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해법을 알려주는 마중물과 같은 책이다.
- 박성준 (JTBC앵커 / 『정치언어의 품격』의 저자)
우리나라는 압축 성장 과정의 온갖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고 사회적 요구다.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제2도약을 가능케 하는 필수조건이다. 이 책은 성년이 넘은 지방자치의 현실을 진단하며, 균형발전 차원에서 세종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정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저자는 현대사회의 병폐인 탐욕과 극단을 극복하고 균형의 가치를 성찰하여, 모두가 행복한 이상향을 추구하자고 외친다. 행복의 진정한 의미와 이 시대의 공존·공영의 가치를 일깨우는 책이다. 미래에 대한 총체적이고도 통합적인 통찰도 번뜩인다.
-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
저자가 다양한 경험과 국제적인 감각 및 안목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불균형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해소책을 제시한 점이 돋보인다. 교육정책이 진영논리에 흔들려온 게 큰 문제라는 주장도 공감이 간다. 이 책은 중고교·대학생들이 통합적 지식을 습득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
- 이홍남 (벨 국제아카데미 교장)
참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책이다! ‘불균형’이 만들어 낸 우리 사회의 균열에 대해 개인적인 측면부터 가정, 사회, 교육, 경제, 정치까지 폭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한다. 이 책은 거대한 수술을 필요로 하는 우리 사회의 ‘불균형’을 치료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저자는 현대인이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덕목은 경제력이 아니라 ‘균형 찾기’라고 말한다. 또한 사랑, 배려, 나눔 등 정신적 가치를 강조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저자의 주장이 인간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사회운동’으로 확대됐으면 한다.
- 김찬중 ((사)나눔과기술 공동대표 / 『꿈의 물질, 초전도』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