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다마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그림책, 동화책을 집필하면서 희극 오페라와 연극 각본을 쓰고 있습니다. 또,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폭풍 치는 밤에』로 1995년 산케이 어린이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사이타 다카시 희곡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기들의 놀이 그림책』시리즈, 『기무라 유이치의 장치 그림책』시리즈, 『이야기 게임 그림책』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좋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겨 소개하면서 번역 일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일어 번역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뽀아뽀아가 가져다 준 행복』,『마술사 루루의 해적선』,『콩알만한 작은 개』,『토통 여우』등이 있습니다.
도치키 현에서 태어나 도쿄 여자단기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동화 작가로 일하면서 출판, 광고, 선전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콩콩콩 이상한 소리』,『곰돌이의 유쾌한 인사』,『산타 클로스가 올까?』,『넝마』,『따뜻한 목욕은 기분 좋아』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