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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다시 차리자
중고도서

밥상을 다시 차리자

김수현 | 중앙생활사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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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634102
ISBN10 898963410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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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수현
저자는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새로운 영양학과 바른 식생활에 관한 연구를 해왔
다. 사람에 대한 연민, 여성의 삶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저자의 영원한 화두는
질병의 온전한 치유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에 관한 것이었다. 어떤 약도 취급하지 않았던
식생활 상담 전문 약국인 영양과 건강약국을 운영했던 경험은 많은 여성들과 아이들을 만나
게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그 결과로 나오게 된 책이 《밥상을 다시 차리자》였다.
2001년 뉴트리웰센터를 설립하여 식생활 지도사 교육과정과 생태 영양 의학 교육과정을 마
련, 바른 식생활 계몽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교육과 강연과정에 국내
에 적절한 교재가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생명적 관점으로 바른 식생활과 영양학을 새롭게
조명하며 쓴 책이 2002년 출간된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이다. 2002년 뉴트리웰센
터를 바른식생활실천연대로 확대 개편하고 식생활상담소를 운영하며 통곡식 먹기 운동, 식
생활 개선 운동, 환경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SBS-TV 다큐멘터리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연출자에게 영양학 강의를 하며 촬영을 도왔
고 세상이 녹색 먹을거리, 자연적인 먹을거리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그
후로도 방송과 강연과 교육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왔던 저자는 현재 <밥상머리 마음공부>
다음 카페(cafe.daum.net/babmomm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 칼럼과 원고 집필, 전문가
교육과 대중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바른 식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행복한 여성의 삶과 자녀
교육의 문제를 밥상머리에서 풀어가는 작업을 시도하며 진정한 생명 치유를 위한 길들을 모
색하고 연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메일 주소는 이고, 연락처는 <019-439-18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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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의 아이들이 늘어나고 감기를 달고 살고 학업성적이 오르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신경질, 짜증이 늘어나고 성격이 변화하는 것, 당뇨가 생기고 혈압이 오르는 것 등이 우리가 먹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건 지금껏 자신이 옳다고 여기며 선택하고 살아온 생활양식들이며 쉽게 바꿔내기 어려운 습관적인 일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만 마음을 열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식생활의 의학이다. 인간은 먹는 것으로 몸을 만들고 생각을 하고 하루의 생활을 해나간다. 몸을 만드는 일, 머리를 쓰는 일, 에너지를 만들고 일을 하는 것 모두가 음식물이라는 영양물질의 화학적인 변화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내 몸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진다.

올바른 식생활은 너무나 중요한 삶의 첫 번째 과제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의미와 가치를 너무나 소홀히 여겨왔다. 먹고사는 것이 해결되어야 정신활동도, 육체활동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현재는 먹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의 문제들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적·환경적 여유를 갖지 못했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열심히 시간을 쪼개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채 말이다. 먹는 것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공유는 경제적 풍요 뒤의 차선의 과제도,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영양의 개념도 아니다.

올바른 식생활은 삶의 질을 변화시킨다.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최적의 건강상태를 향한 그 출발선에 올바른 식생활이 있다. 또한 올바른 식생활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인간으로서의 자질과 능률을 고취시키고 비상식적인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비를 줄여 사회에 기여하게 될 뿐 아니라 환경을 살리고 인류 전체가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는 길이다.
--- 머리말에서
내가 먹는 음식에 MSG 가 들어 있든지, 발색제가 들어 있든지 끝내주는 국물이면 되고 색깔은 곱고 예쁘기만 하면 된다. TY에서 과감히 영양을 자랑하며 나오는 인스턴트.가공식품들은 정말 최고의 밥상으로 밥상에 오른다. 콘플레시크는 밥 안 먹는 아이의 최고의 아침 식사가 되고 불갈비 햄이나 지져줘야 저녁을 먹는다. 용기 있는 언론과 광고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짓 밟으며 사랑하는 내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식탁을 우롱한다.

먹을 것마다 영양 따지고 건강 따지는 사람들을 '정말 밥맛이야'하며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인식들은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도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는 생각과 따지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병이 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했을 것이다. 더불어 희생과 양보를 최대의 미덕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내 몸만 생각하는 좀스런 인간으로 비쳐질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따지지 말자의 생각'들은 지금도 정당화되고 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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