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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3로 세계는 이렇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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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26g | 135*210*15mm
ISBN13 9791191211955
ISBN10 11912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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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이해하는 ‘리터러시(literacy)’이고, 다른 하나는 그 기술로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그려내는 ‘비전’입니다. 테크놀로지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바랍니다.
---「프롤로그」중에서

web3를 기반으로 탄생한 다양한 시스템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web3 세대는 돈이 신성시되는 자본주의 가치관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직에 소속되지 않고 DAO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NFT를 통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자산화합니다. 원한다면 기존 사회가 오랫동안 고민해온 문제, 예컨대 환경, 빈부격차, 차별, 불평등도 DAO나 NFT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서 다시 소개하겠지만,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저는 미국의 1960~70년대 히피 문화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히피 문화는 길어지는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흐름에서 탄생한 일종의 사회운동이었습니다. web3가 이러한 히피 문화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기후위기와 빈부격차, 코로나19 팬데믹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요즘, 특히 젊은 세대의 분위기가 히피 문화와 닮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Web1.0과 Web2.0은 ‘인터넷은 재미있어’ ‘SNS는 멋져’라는 경쾌함이 주된 감성이었다면, web3에서는 사회변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문화적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서장 ‘web3, 메타버스, NFT로 세계는 이렇게 달라진다’」중에서

일반적으로 회사를 세우려면 변호사를 선임하고, 정관을 만들고, 자기자본금을 준비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등 많은 절차와 시간과 노력과 돈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 마침내 회사를 설립하면 이번에는 고용이 기다립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 구인정보를 올리고 한 명씩 면접을 보느라 또 한 번 시간과 노력과 돈이 소모됩니다. 그러나 DAO는 이 모든 일이 블록체인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대한 서류작업에 쫓길 일이 없습니다. 독자적인 토큰을 발행하는 데 약 5분, 채팅룸 서버를 만든다 해도 10분 정도면 끝납니다. 비유하자면 ‘페이스북 그룹 만들기’ 수준의 난이도입니다.
---「1장 ‘일하는 방식 : 조직이 아니라 프로젝트로 일한다’」중에서

D2D 비즈니스를 활용해 DAO를 시작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 개인의 직업은 어떻게 될까요? 확실한 것은, 사(士)가 붙는 과거의 전문직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진출한 이들 중에는 생존을 위해 테크놀로지를 열심히 공부해서 스마트 콘트랙트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크립토 이코노미형 전문직’으로 전직하는 사람도 생길지 모릅니다.
---「1장 ‘일하는 방식 : 조직이 아니라 프로젝트로 일한다’」중에서

누구나 진품을 원합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진품을 접했을 때의 기분’을 중요하게 여기죠. 즉 중요한 것은 물리적인 차이가 아닙니다. 진품이든 가짜든 물리적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차이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런 점에서 NFT는 인간 본연의 감성에 잘 부합한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진품이라는 사실’, 이 눈에 보이지 않고 대체불가능한 가치를 토큰화하여 취급할 수 있게 만든 것이 NFT니까요.
---「2장 ‘부의 원천 : ’열정‘이 자산이 된다’」중에서

대부분 10대 중반인 그들은 크립토 이코노미에서 번 가상통화를 가상통화 ATM에서 현금으로 바꿔 점심값을 내거나 하면서 생활합니다. 수입은 크립토 이코노미에서 얻고, 피아트 이코노미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은 소비뿐입니다. 그러니 현금을 맡겨두는 은행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들 대다수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생활비가 그리 많지 않겠지만, 어쨌든 크립토 이코노미에서 얻은 수입만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NFT로 벌어들이는 가상화폐가 많아지면서 ‘나는 평생 은행계좌를 만들 생각이 없다’고 장담하는 젊은이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운동에서는 기존 시스템과 가치관에 염증을 느끼고 사회에서 벗어나 작은 커뮤니티에서 생활하는, 역시나 1960~70년대 미국의 히피 문화와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크립토 이코노미가 더욱 확대되어 그곳에서 얻은 수입으로만 생활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가상통화 ATM뿐 아니라 아예 가상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가게도 늘어나는 등, 사회는 크립토 이코노미에 적응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2장 ‘부의 원천 : ’열정‘이 자산이 된다’」중에서

지금 크립토 이코노미에서는 흥미로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의 은행에서 높이 평가받는 사람이 크립토 이코노미에서는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대로 대형 벤처캐피털이 가명으로 활동하는 인물의 비즈니스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현실사회에서 어떤 인물인지 상관없이, 크립토 이코노미에서의 실력과 비전만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지루한 원숭이를 만든 가가멜(Gargamel), 고든 고너(Gordon Goner), 황제 토마토 케첩(Emperor Tomato Ketchup), 노 사스(No Sass)도 가명으로 활동하지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현실세계에서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이처럼 피아트 이코노미의 평판이 더이상 크립토 이코노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황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크립토 이코노미에서는 오로지 ‘무엇을 했는가’라는 기여도를 중요하게 여길 뿐입니다. 이미 DAO나 NFT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사람들 상당수가 크립토 이코노미에서 평판을 쌓는 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3장 ‘나 : 몸, 마음, 시공간의 제약에서 지유로워진다’」중에서

지금의 교육은 한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으면 기본적으로 끝입니다. 게다가 전문직이 아니면 본인이 공부한 내용을 업무에 적용할 기회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배움과 일(직업)이 분리돼 있습니다. 본디 배움과 일, 놀이는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놀이’ 없는 ‘배움’이나 ‘놀이’ 없는 ‘일’은 동기부여는 물론이고 창의성도 쉽게 떨어집니다. 오늘날 일하면서 겪는 많은 문제가 사실상 여기서 비롯된 것 아닌가요? web3에서는 ‘내가 배운 것’ 또는 ‘지금 생각하는 것’을 모든 이에게 공개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평가받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들으며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4장 ‘교육 : 학력지상주의가 종언을 고한다’」중에서

일전에 대만의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Audrey Tang)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오드리 탕은 대만을 디지털 민주주의 혁신국가로 변모시키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인물이죠. 그와의 대화에서 무척이나 ‘web3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목적’에서 시작하는 ‘목적 기반 학습(purpose based learning)’에 힘쓸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이라는 개념은 이미 존재합니다. 말 그대로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면서 학습한다는 컨셉입니다. 그런데 오드리 탕이 말하는 ‘목적 기반 학습’은 프로젝트의 앞 단계에 ‘목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맑은 대기 환경에서 살아간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한다’라는 목적이 먼저 존재하고, 그 목적을 이루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합니다. 그렇게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필요한 것들을 학습합니다. 원대한 목적 아래 훌륭한 정책들을 실현해온 그답게 탁월한 컨셉이라 생각했습니다.
---「4장 ‘교육 : 학력지상주의가 종언을 고한다’」중에서

일본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 있는 야마코시(山古志) 마을은 주민이 8000명가량 되는 공동체입니다. 2004년 이곳에 주에쓰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주민은 2200여 명이었습니다. 지진으로 생활에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이 모두 파괴되다시피 했는데, 어떻게 이 마을의 주민은 외려 몇 배나 늘어났을까요? 재난을 겪은 야마코시 마을은 2021년 12월 지역 활성화의 일환으로 색다른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역 명물인 비단잉어를 그린 NFT아트를 판매한 것입니다. 구매자는 야마코시의 ‘디지털 주민’이 될 수 있다는 특전도 곁들인, 세계 최초의 시도였습니다. 디지털 주민에게는 ‘디지털 주민증’을 발행합니다. 디지털 주민증이 있으면 지역 활성화 회의에도 참석할 수 있고, 디지털 주민선거에 투표도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현재 NFT의 2차 판매가 실시되었고, 디지털 주민수는 실제로 그곳에 사는 주민수를 능가합니다. NFT를 디지털 주민의 입증자료 삼아 마을 자치에 참여하게 한 시도가 신선하지 않습니까? 2022년 3월 현재 전매자가 한 명도 없다고 하니, 비금전적이고 장기적인 가치를 자산화하는 NFT의 특성을 오롯이 살린 훌륭한 시도라 할 수 있습니다.
---「5장 ‘민주주의 : 새로운 직접민주제가 실현된다’」중에서

지금 세계적인 관심사 중 하나는 ‘누가 web3 시대의 승자가 될 것인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트위터, 소니 등의 기존 강자를 위협하는 가장 큰 대항마가 지루한 원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숭이 PFP에서 시작한 web3의 총아가 상당한 수준의 기술력과 자금력으로 기존의 거대기업들을 쓰러뜨리고 시장을 장악할 날이 머지않았을지 모릅니다. 어느덧 이런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루한 원숭이가 놀라운 성장을 보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처음부터 규모와 유동성이 큰 크립토 이코노미를 시장으로 삼았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하나는 NFT 발행뿐 아니라 지루한 원숭이 커뮤니티를 만들고 여기에 토큰을 투입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에이프코인은 유가랩스가 출시하는 블록체인 게임 등 신제품과 서비스의 주요 토큰으로 사용되며, 관리 및 운영은 에이프코인 DAO가 담당합니다. 에이프코인 보유자들은 에이프코인 DAO의 일원으로 투표 및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거대한 ‘원숭이 생태계’가 조성되는 원대한 구상입니다.
---「6장 ‘격변하는 미래를 위한 대비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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