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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상] 10월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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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상] 10월의 하늘

: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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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635g | 180*240*20mm
ISBN13 9788997162468
ISBN10 899716246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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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김태한 : 삼성전자 수석 연구원

윤신영 :《과학동아》 기자

Mathall : 대전지역 고등학교 수학교사 모임

박종혁 : 데이터 과학자

서랍바람 : 수리과학 논술 강사

이서울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이충근 : 세브란스병원 연구원

조성행 : 건축가

조우성 : 성균관대학교 통계물리학 박사과정

한경원 : 청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00년대에 영화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가장 먼저 사람들이 만든 영화 중 하나가 달나라 여행이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인간이 달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지만 이 영화가 나오고 70년이 지나지 않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습니다. 1985년에는 타임머신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나왔어요. 주인공 드로리안이 자동차를 타임머신으로 개조해서 모험하는 영화였죠. 1900년에 영화로만 가능했던 달나라여행이 70년 만에 실제로 이루어졌으니, 2050년쯤에는 타임머신이 실제로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다가올 날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랍니다. 타임머신을 만드는 법 중에서

그래핀에 대한 이론적인 고찰은 20세기 후반에 많이 이루어졌지만 누구도 흑연으로부터 벌집구조 한 층, 즉 그래핀을 분리해낼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2차원 모양을 한 그래핀이 단독으로 있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실험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과학자들에게그래핀은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물질이 되었습니다. (…) 2004년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가임 교수 연구팀은 재미있는 실험 하나를 시작합니다. 그들은 흑연의 얇은 벌집구조들이 약하게 연결되어 있으니까 이를 스카치테이프로 떼어낼 수도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냅니다. (…) 깨끗한 테이프 면에 계속 흑연을 덜어내듯 붙이고 떼는 일을 몇 번 해주면 어느덧 마지막 테이프에는 그래핀만 남아 붙어 있게 됩니다. (…) 이 정도면 여러분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험 아닌가요? 그런데 이것이 노벨상을 받게 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었죠.
우연과 호기심이 만든 과학 중에서

혈흔과 살점으로 범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DNA가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아이템입니다. DNA란 유전정보를 저장한 각자의 고유한 물질로 혈액이나 피부, 머리카락, 체액 등에서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취한 물질을 정제하여 DNA를 추출하는데 DNA는 사람마다 고유한 것이기 때문에 범인을 확실히 가릴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됩니다. 이런 수사를 DNA 프로파일링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사람마다 서로 구별할 수 있는 분석된 DNA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들 중에서

건물 사용자에게 전기와 유·무선 통신을 제공해주는 전기·통신시스템은 인체의 내·외부 자극을 전달, 반응하는 신경계와 비교해볼 수 있고, 건물 내·외부에 설치된 각종 센서시스템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우리의 감각기관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공기조화, 위생, 전기 등의 설비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중앙감시제어시스템은 우리의 뇌와 비교할 수 있겠죠. 이처럼 건물은 생명체입니다. 건물은 살아있습니다. 또한 진화하고 있습니다. 건축 안의 과학 이야기 중에서

지금 우주생물학자들은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해 번성하게 된 이유를 분석해 비슷한 조건을 갖는 외계 행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지구에 있는 생명체와 비슷한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만 찾을 수 있겠죠. 우주에 생명체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구와 비슷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혹시 지구와는 아주 다른 생명체가 사는, 아주 다른 행성도 존재하지 않을까. 『솔라리스』의 액체 생명체처럼 우리가 아는 생명체의 정의를 완전히 벗어난 생명도 있을 수 있고, 공기 중에 붕붕 떠서 사는 고정관념을 깬 부유형 생명체도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이렇게 다양한 생명체가 살 조건을 전혀 반대로 ‘만들어’보자는 것이 저희 설계사무소가 하는 일입니다. 생명에 대한 판에 박힌 상식을 깨고,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의 모습에 대한 편견을 확실히 깨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자, 이제 결단의 시간입니다. 주문을 하실 건가요, 말 건가요. 웰컴 투 지구설계사무소: 당신만의 지구를 만들어 드립니다 중에서

초음속 비행기의 날렵하고 뾰족한 모습에 비해 우주왕복선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 것도 공기와의 마찰열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콜럼비아호의 사고에서 보듯이 지구로 귀환하기 위하여 빠른 속도로 대기권을 지나는 우주왕복선은 대기권에서의 마찰열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왜 둥근 모양이 날카로운 형상에 비해 낮은 마찰열을 받는 것일까요? 보통은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유선형의 날렵한 모양이 일반적인데 말이죠. 이는 충격파의 물리적 성질 때문입니다. 충격파란 보통 소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 발생합니다. 소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앞 또는 주변에는 파동이 발생하는데 먼저 만들어진 파동
과 새로 만들어진 파동이 겹치면서 매우 강한 파동이 생깁니다. 이것을 충격파라고 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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