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과 타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함은 교육자로서의 중요한 덕목이다. 많은 지식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교육은 제 몫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실천서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 자신의 전문분야를 일반인들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문화 예술, 비즈니스 분야까지 다방면에 접목하려는 노력은 창의적이고 신선하다. 업계의 연구자로 한길을 걸어온 결실의 책이고, 성격자본은 주목할 만한 주제이다.
- 이배용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인간에게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적극 탐색 중인 시대에 ‘성격자본’이라는 열쇠가 나타났다. 이 책은 성격을 제대로 알면 인간관계도 경쟁력도 행복감도 높아진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에니어그램을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성격에서 찾아낸 기발한 아이디어다. 나도 과거 ‘매력자본’이란 책을 내고 강의도 많이 했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성격자본은 더 근원적인 자본이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활로를 찾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부터 근원적으로 성찰하고 성공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회장,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자본주의 사회가 꿈꾸는 이상을 찾아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필요한 자본이 있다. 바로 성격자본이다. 성격이 인격을 좌우하고 품격을 결정한다. 성격이 자본이 되는 이유이다. 성격자본을 가꾸지 않고 바람직한 인간관계나 공동체는 구축되지 않는다. 이 책은 성격자본을 통해 진정한 자기다움과 색다름, 그리고 아름다움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밝혀주고 있다. 그 비밀이 궁금하다면 국내최초 성격자본전문가, 류지연 대표의 해박한 이론과 풍부한 실전경험이 융합된 이 책 ‘성격이 자본이다’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지식생태학자, ‘책쓰기는 애쓰기다’ 저자)
이 책의 저자는 성격전문가로서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의 특성을 ‘성격자본’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정의하고, 에니어그램이라는 툴로 진단하여 기업이나 개인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해 주고 있다. 기업의 성장과 개인의 삶에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천경기 (호텔신라 인사팀장, 상무)
나는 한 시간 동안 온라인에서는 120억을, 오프라인에서는 210억을 판매하였다. 그것은 상품보다는 소비자의 니즈와 심리를 꿰뚫는 전략이 먹혔기 때문이었다. 소비자들의 능동적 탐색이 가능해지면서 미래는 취향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이다. 이 책은 세일즈와 마케팅에 성격 이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많은 사례를 담고 있다.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아가 소비자 심리에 이해력과 통찰력을 갖추는 데 뛰어난 지적 도구가 되리라 확신한다.
- 장문정 (마케팅전문가, ‘한마디면 충분하다’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