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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왕 외
중고도서

오이디푸스 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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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424g | 134*194*30mm
ISBN13 9788932403724
ISBN10 893240372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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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안티고네」
테바이 궁전이 무대 배경이다. 안티고네는 크레온이 폴뤼네이케스의 매장을 금지하였다는 소식을 전하며 죽은 오빠의 시신을 함께 매장할 것을 이스메네에게 제안한다. 그러나 이스메네는 언니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녀는 도시의 법을 위반할 수도 없고, 여자의 본분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자 이를 비웃으며 안티고네는 혼자서 죽은 오빠의 시신을 매장해 자신의 고귀함을 드러내겠다고 선언한다. 코러스가 테바이의 승리와 기쁨을 노래한 후 새로운 왕 크레온은 폴뤼네이케스의 매장을 금지하는 포고령을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알린다. 그러나 파수꾼이 누군가가 배신자의 시신을 매장하려고 시도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이에 분노한 크레온은 도시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자가 있다고 확신한다.

파수꾼이 안티고네를 데리고 다시 등장한다. 그녀가 폴뤼네이케스를 다시 매장하려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다는 것이다. 심문도 받기 전에 그녀는 도시의 법을 어기고 죽은 오빠를 매장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영웅적으로 인정한다. 태고부터 전해지는 쓰인 적 없는 영원한 관습이 왕의 포고령보다도 훨씬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 사형을 집행하는 일만 남은 상황에서 이스메네가 등장해 언니와 함께 죽음을 함께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안티고네는 혼자서 영웅적으로 혈족의 관습을 지켰음을 확인하며 뽐낸다.

사형 소식이 전해지자 하이몬이 등장한다. 그는 아버지를 설득해 안티고네의 죽음을 막으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신에게 복종하고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겨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안티고네만이 도시의 법에 복종하지 않았으므로 그녀를 처벌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에 대해 아들은 인간 이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릇된 의지를 포기하라고 아버지를 설득한다. 또 많은 시민들이 안티고네의 행위를 어둠 속에서 높이 칭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그녀의 사형을 반대한다. 그러자 크레온은 하이몬을 여자의 노예라고 부르며 그가 보는 앞에서 안티고네를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하이몬의 시도는 실패했다. 하이몬이 퇴장한 후 크레온은 사형 방법을 바꾸어 그녀를 산 채로 동굴 안에 가두어 죽이기로 결정하는데….

「오이디푸스 왕」
테바이의 궁전 앞 제단 근처에 탄원자들이 앉아 있다. 역병이 테바이를 덮쳐서 도시를 구해 달라고 간청하러 온 것이다. 과거에 오이디푸스가 스핑크스를 물리쳐 도시를 구했기 때문이다. 이미 오이디푸스는 크레온을 델피에 보내 신탁을 구하게 했다. 크레온이 도착해 도시를 구하려면 라이오스의 살인자를 찾아내 벌해야 한다고 전한다. 그런데 목격자에 따르면, 라이오스는 도적 떼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한다. 오이디푸스는 테바이 시민들을 소집해 그들 앞에서 라이오스의 살인자를 공개적으로 고발하고 그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눈 먼 예언자 테이레시아스가 등장한다. 그가 도시를 구하는 데 도움을 주길 거절하자 오이디푸스는 분노한 나머지 예언자가 라이오스 왕의 살해를 공모했다고 비난한다. 심지어 크레온의 사주를 받아 자신의 왕권을 노리고 있다고 믿는다. 이에 맞서 예언자는 오이디푸스가 바로 라이오스의 살인자라고 비난한다. 또 그의 근친상간은 물론 그의 미래까지도 수수께끼와 같은 언어 속에 암시한다. 하지만 오이디푸스는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크레온이 등장해 자신의 결백을 설득력 있게 변호한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그의 결백을 믿지 않는다.

논쟁이 격화되자 마침내 이오카스테가 등장해 중재에 나선다. 죄가 없는 크레온을 고소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오카스테는 남편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경험에 따른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신탁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과거 신탁에 따르면 라이오스는 자식의 손에 살해될 운명이었지만, 실제론 그가 삼거리에서 도적 떼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이다. ‘삼거리’란 말에 오이디푸스는 삼거리에서 어떤 자를 살해했음을 상기한다. 때, 장소, 라이오스의 모습과 그의 수행원 수를 확인하고 자신이 라이오스를 죽였음을 깨닫는데…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무대는 아테나이 교외 콜로노스에 위치한 자비로운 여신들의 성스러운 숲 근처이다. 눈먼 오이디푸스는 안티고네와 함께 이곳에 도착한다. 콜로노스의 주민은 이 장소가 신성하기에 침범해서는 안 되는 곳이라고 설명하고 오이디푸스에게 이곳을 떠나라고 명령한다. 이에 오이디푸스는 이곳에 도착한 것이 운명이라고 말하며 떠나길 거부하지만, 코러스의 말을 듣고 성소에서 벗어난 장소로 물러난다. 그런데 코러스가 오이디푸스의 이름을 듣자 몸서리치며 이곳을 떠나라고 오이디푸스에게 명령한다. 하지만 그는 고의로 죄를 저지른 게 아니고 신이 정한 운명을 피할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모든 결정은 아테나이의 왕 테세우스에게 맡겨진다.

뜻밖에도 이스메?가 등장해 두 가지 소식을 전한다. 두 아들 에테오클레스와 폴뤼네이케스가 테바이의 권력을 놓고 다투고 있고 에테오클레스가 폴뤼네이케스를 테바이에서 추방했다는 것. 또 크레온이 오이디푸스를 테바이로 데려가기 위해 이곳으로 오고 있는 중이라는 것. 신탁에 따르면, 오이디푸스의 무덤을 테바이 근처에 두어야만 나중에 아테나이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이디푸스는 두 아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아테나이의 이익을 약속하며 자신을 도와줄 것을 코러스에게 간청한다. 그런데 우선 오이디푸스는 자비로운 여신들에게 제사를 올려 여신들과 화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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