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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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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 당일치기 여행부터 전국일주까지 국내여행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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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816쪽 | 1155g | 150*220*60mm
ISBN13 9791157525430
ISBN10 115752543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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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유연태

여행칼럼니스트, 티웨이항공 기내지 편집위원.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명지중?고등학교 국어과 교사, 경향신문사와 국민일보사 관광전문기자, 리빙TV ‘출발, 주말여행’ MC 등을 역임했다. 1997년 전업 여행작가가 된 이후 한국관광공사 취재작가로 활동했다. 2009년 ‘관광의 날’ 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여행지 누비기, 글쓰기, 스토리텔링 강연하기 등이 주요 일과이다. 저서로《서규슈 홀리데이》,《자동차 주말여행 코스북》,《반나절 주말여행》등이 있다.

송일봉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해외여행전문지《코리안 트래블러》편집부장과 대한항공 기내지《모닝캄》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AK문화아카데미, 삼성노블카운티 등에서 20년째 여행전문강사로 활동하면서 KBS1 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TBN 라디오 ‘최영준의 교통세상’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주제가 있는 여행》, 《이번 주말엔 어디 가면 좋을까》,《세계의 아름다운 곳 50선》,《1박2일 힐링여행》등이 있다.

권현지

숙명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여행과 글쓰는 일을 가장 즐겁게 하고 있다. 그동안의 수많은 여행이 여행작가가 되는 밑거름을 마련해 주었다. 문 밖을 나서는 순간 마주하는 풍경에 감성이 살아나고 그것에 자극받아 먼 길을 훌쩍 떠나기도 한다. ‘인생에서 가장 황홀한 자극제는 여행’이라 믿는다. 서울시의 ‘서울 도보여행코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저서로《자동차 주말여행 코스북》,《서규슈 홀리데이》,《서울 100배 즐기기》등이 있다.

이민학

여행잡지《여행스케치》편집장,《라이프&트래블》발행인 등을 역임했다.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여행작가협회가 운영하는 여행작가학교에서 여행 글쓰기 강의를 하는 등 여행 문화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출판 컨설팅 및 코디네이션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주말여행 컨설팅북》,《쉼표여행》,《청춘의 여행법》,《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 210》등이 있다.

강경원

여행블로거기자단 단장, 월간《신문과 방송》선정 2009 파워블로거. 광주KBS에서 영상에 입문, 불교TV(BTN) 카메라맨으로 일했다. 대통령 직속 ‘새천년준비위원회’ 일원으로 호미곶에 영원의 불을 봉송하고 사이버즈믄이를 조직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홍보, 청소년독립군사관학교 관련 기획을 했다. 농촌체험마을 및 6차 산업, 농어촌특산물, 외식 관련 강의 및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대한민국 대표 맛집 1000》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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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여행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청풍호 주변의 명산인 비봉산은 알을 품은 새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이다. 비봉산 정상은 원래 충북 지역 패러글라이더들의 활공장으로, 패러글라이드 장비를 편하게 운반할 목적으로 모노레일이 설치됐다. 그 뒤 비봉산 정상이 청풍호 최고의 전망대로 입소문을 타자 관광객을 위한 관광모노레일이 등장했다. 1대당 6명씩 탑승하며 왕복 50분이 소요된다.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비봉산 정상까지 오르면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청풍호의 수려한 비경을 만날 수 있다. p.324

- 드라이브

단양8경

단양8경은 남한강 상류와 지류의 아름다운 절경을 뽐낸다. 퇴계 이황은 단양군수로 부임해서 단양 제1경인 도담삼봉을 보고 산은 단풍잎처럼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라는 시를 읊었다. 삼봉 정도전은 자신의 호로 삼는 등 수많은 문인이 단양의 절경에 매료되어 시를 남겼다. 불세출의 화가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등 수많은 화가도 이곳 풍경에 매료되어 화폭에 담기를 즐겨 했던 경승지이다. p.358

- 문화유산

정림사지5층석탑

백제 예술의 정형미와 격조 높은 기품이 그대로 느껴지는 정림사지5층석탑은 2015년 세계문화유산에 함께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과 함께 2기만 남아 있는 백제 시대의 석탑이라서 역사적으로도 귀중한 자료이다. 정림사지5층석탑은 한때 ‘평제탑(平濟塔)’으로 잘못 불리기도 했다. 1층 탑신에 신라와 연합해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남겼다고 전해지는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대당평백제국비명, 大唐平百濟國碑銘)’이라는 뜻의 글귀가 있었기 때문이다. p.372

- 바다/섬/계곡

신비의 바닷길

썰물 때 바닷물이 갈라지며 길이 드러나 이른바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곳이 전국에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원조 격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다.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를 잇는 2.8km에 이르는 바닷길은 폭이 40m에 이른다.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어 바닷길 축제가 열리면 외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축제 때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사람이 무리 지어 바다를 건너는 장관이 펼쳐진다. p.724

- 걷기여행

곽금8경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와 금성리의 아름답고 의미 있는 장소를 제주도 곽금초등학교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찾아냈다. 그 특별한 장소 하나하나에 이름이 붙었고 곽금8경이라는 새로운 올레길이 만들어졌다. p.774
_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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