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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초대할 때는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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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10g | 140*220*20mm
ISBN13 9791191211528
ISBN10 119121152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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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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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보낸 8개월의 누에고치 시간은 내가 나의 허물을 벗고 탈바꿈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게 해주었다. 스타트업들과 일하는 뱅커였던 내가 리더십 코치가 되어 나의 코칭 전문 회사를 설립하고, 미국에서 최고라 손꼽히는 개인 계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호프먼 프로세스의 선생님이 되고, 책을 쓰는 작가가 된 것이다! 자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일을 하되, 내 일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소망이 이루어진 것이다. 꿈에도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현실이 되어 있었다.
더 중요한 변화는 그렇게 힘들어하고 안절부절못하며 외로움을 많이 타던 내가, 내 안의 기쁨을 발견하고 평안함을 느끼는 일상을 즐기게 된 것이다. 삶의 신성함, 웅장함, 완벽함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 경험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원하는 것은 이미 지금 모두 가지고 있는 풍요함을 깨닫고, 자연스레 흘러가는 삶에 순응하게 되었다. 그 결과 오늘의 나는 조금 더 자유롭다.
생각해보면 나는 사과 씨앗인데, 요즘 파인애플이 핫하다고 파인애플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다. 파인애플에 좋다는 관엽식물용 토양에 나를 심어 키웠다. 고온 다습한 환경이 좋다고 온실에서 키웠다. 정성을 들인 끝에 새싹이 텄다. 하지만 파인애플은 열리지 않았다. ---「프롤로그」중에서

대학 시절에는 대기업 선배들의 모습이 무작정 멋져 보이더니, 이제는 다르게 사는 사람들의 삶도 조금씩 눈에 들어왔다. 아는 언니는 하버드 석사 시절 만난 동기와 결혼했는데, 변호 사인 형부는 하루에 18시간씩 일하고 집에 와서는 수학 책을 읽는다고 했다. 결국 그분은 학교로 돌아가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해 적성에 맞는 길을 찾아갔다. 언니 또한 그릇이 큰 사람이라 남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 았지만, 뉴욕 변호사 사모님으로 살다가 시골에서 박사 기숙사 생활을 하는 현실에 대해 이따금 뼈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 부부가 참 멋져 보였다. 나에게는 그럴 용기가 없었다.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고 쉬는 시간에 겨우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이 나의 낙이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었다. 지금의 고통이 알 수 없는 미래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이 나의 믿음이었다.
더구나 그때는 세계가 금융 위기를 겪던 시기였다.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부의 양극화가 얼마나 심한지가 한눈에 보였다. ‘남들이 성공이라 인정해주는 곳,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덕분에 나도 프라다 가방을 들고 까르띠에 팔찌를 하고 다니는 것 아닐까?’ 힘들 때마다 명품을 모아둔 옷장을 빤히 쳐다보며 스스로에게 물었다. 학교로 돌아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고 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모든 성공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이라고 하니 내게 예정된 길이 더욱 안전해 보였다. 그래서 또 다른 가능성을 고이 접어두고 현실에 순응하는 성실한 애널리스트가 되어,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성공의 배지, 월스트리트」중에서

“What do you want?”
친구의 소개로 만난 코치와의 첫 만남에서 들은 질문이었다.
“전 힐러healer가 되고 싶은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쌩뚱맞죠? 제 백그라운드와도 하나도 연관이 없는 일이긴 해요. 제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다른 은행에서 오퍼를 받았는데 연봉 등의 조건이 너무 좋아요. 어떤 결정이 현명할까요?”
나에게 힐링이란 단순히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단선적인 과정이 아니다. 이 과정은 행복만이 아니라 편안함, 평온함, 화목함, 여유로움 등의 감정으로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채우는 시간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힐링을 통해 상처받고 구겨진 마음을 조금씩 펴주며 그동안 몰랐던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내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더 챙겨주면 나도 사랑받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힐링을 통해 누군가 챙기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나는 이미 괜찮은 사람이라고, 존재만으로 사랑받는 사람임을 직접적으로 경험했다. 그래서 이제 내가 힐러가 되어 사람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우면 어떨까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 15년 동안 금융과 스타트업 관련 일만 해오던 내가 힐러가 되면 어떤 모습일지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코치와 함께 나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고민을 해보기로 했다.
---「삶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도」중에서

2020년 9월 초, 아침에 일어나니 샌프란시스코의 하늘이 온통 오렌지색이었다. 아침인데 석양이 지는 듯한 하늘이 재난영화의 한 장면 같다. 몇 주 동안 계속된,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악의 산불 때문이다. 공기 질을 측정하는 AQI 수치는 평소에는 10~50이고 100을 넘기면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그즈음은 매일 200~300 사이를 오갔다. 격리 아닌 격리 생활에서 유일한 낙이라면 룰루와
산책하는 것이었는데, 이제 그마저 못하고 꼼짝없이 집에 갇혀 지내는 신세가 되었다. AQI 지도를 보니 캘리포니아만이 아니라 서부 산불이 바람에 날려와 미국 중부의 공기 질도 나쁘다.
유일하게 동부만 청정하다. 뉴욕의 AQI 수치는 10이다. 코로나가 무서워 외출도 삼가던 나였지만 깨끗한 공기를 찾아 뉴욕에 가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재택근무였기에 회사에서도 흔쾌히 이해해주었다. 코로나 덕분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일할 자유가 생긴 것이다. 산불이라는 자연재해 덕분에(!) 코로나 앞에서도 용감해진 나는 호프먼에서 했던 맹세처럼 삶의 신비 속으로 뛰어들고 있었다. 이것이 나의 인생을 바꾸는 노마드 라이프의 첫걸음이라고는 물론 상상도 못했다.
---「서렌더, 내 안의 지혜를 따르다」중에서

2021년 1월 베나오에서 새해맞이 모임을 마무리하고 멕시코 ‘차칼라’라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에 와 있다. 말데제이드Mar de Jade라는 리트리트 센터에서 요가 지도자 자격증 교육을 받기 위해서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센터는 위치도 주변의 자연 경관도 정말 멋진 데다 설립 의도 역시 감탄할 만하다. 1982년 멕시코에서 태어난 로라Laura del Valle라는 여성이 스탠퍼드대학 교에서 의사 자격증을 따고 멕시코로 돌아와 만든 곳이다. 그녀는 형제들과 함께 복잡한 멕시코시티를 떠나 아무것도 없는 차칼라에서 의료봉사를 했고, 동시에 자신들이 살 집을 짓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불교의 선(禪)을 수련한 그녀는 누구나 명상과 요가를 할 수 있도록 집을 개방했다. 그렇게 해서 작고 허름한 집이 30년 동안 조금씩 확장돼 지금의 센터가 되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다 직접 재배한 것들이고, 일하는 사람들도 그 지역 출신이다. 보통 이런 근사한 센터는 방문객이 지불한 돈을 센터의 수익으로 남기는데, 이곳의 돈은 다시 지역공동체로 흘러간다. 그 돈으로 차칼라에 무료 의료원이 운영되고 직원들의 자녀를 위해 센터가 설립한 학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센터의 건물은 모두 이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로 지어졌다. 모든 활동은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다는 원칙하에 이루어진다. 구석구석 사소한 것들에서 설립자인 로라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졌다. 나도 훗날 한국에 이런 센터를 세우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성실한 자세로」중에서

머물기로 결정하긴 했지만 정체 모를 막막함은 쉽사리 떨쳐 지지 않았다. 베나오에 머무는 동안 회사의 조직문화 및 리더십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업무를 파트타임으로 하고 나머지 시간에 코칭을 더 열심히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막상 여기 와보니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내 안에 간절함이 없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회사 미팅만 겨우 참석했다. 바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었다. 생산적이라 믿는 일들, 가령 회사 업무나 코칭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들이 영 내키지 않았다. 시간이 없어서 쩔쩔매던 예전과 달리, 시간이 남아도는데도 하루하루는 빠르게 흘러갔다. 아침에는 요가를 하고 점심은 해변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오후에 더워지면 방에 들어가서 쉬다가, 일몰 즈음이 되면 해변에서 맥주 한잔하며 친구들과 저녁을 먹는다. 매우 간단히, 하루하루를 물 흘러가듯 살고 있었다. 나쁘지 않은 일상이었지만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히는 죄책감의 목소리가 들렸다. ‘30대 중반이면 한창 일해야 할 시기인데, 이렇게 해변에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게 맞나? 샌프란시스코였다면 온라인 데이트라도 나갈 텐데.’ 계속 ‘성취’하며 ‘생산적’으로 살아온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 공간과 시간은 너무 낯설었다. 무언가를 더 계획하고 더 이루어야 할 것 같았다.
그러다 곧, 지금 내가 과도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 과도기는 나의 존재를 더 깊이 있게 해주는 여행의 가능성과도 맞닿아 있었다. 나의 고통은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와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 사이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다.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는 더 이룰수록 남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많은 두잉doing, 즉 행동을 해왔다. 계획하기, 전략 짜기, 실행하기, 일하기, 자격증 따기 등등.... 반면 빙being이란 두잉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존재 방식을 의미한다. 사람의 그릇, 그 사람의 울림, 마음의 깊이 같은 것들이다.
베나오의 신비로운 에너지는 내 존재를 더 깊이 들여다보도록 손짓하고 있었다. 그릇이 큰 코치가 되기 위해 행동지향적인 예전 패턴을 점검하고 한층 깊은 존재 방식을 배우고 싶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술」중에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지금도 내가 꿈꾸던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내가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을 거듭하던 중 얼마 전 친한 벤처 투자자 에릭이 해준 말이 생각났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는 자신에게 하는 베팅이다.”
나는 스스로에게 어떤 베팅을 하고 있는지 생각한다. 코칭에 베팅하고 있다. 코칭에 더 집중하기 위해 은행 일도 파트타임으로 전환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한다는 피드백을 받는 일이므로 코칭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게 맞다. 코칭에 더 베팅하고 싶은데 돈을 벌기 위해 은행 일을 병행해야 한다. 하지만 은행 일에는 코칭에 투자할 나의 시간과 에너지가 꽤 투여된다. 그렇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하고 싶은 코칭에 올인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익숙하고 편안한 세상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자, 나를 붙잡고 있는 두 가지 패턴이 드러났다.
첫째는 돈이 부족하다는 ‘희소성’ 패턴이었다. 코칭 비즈니스가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이 걸릴 텐데 회사를 그만두면 생활비는 어떻게 할지 걱정되었다. 둘째,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항상 회사에 소속된 직원으로 살아서 그런지, 주변에 그렇게 창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임애린’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의 코칭 비즈니스를 키우며 독립하는 게 겁났다. 이 두 가지 패턴은 교활한 목소리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건 일석이조라고, 안정된 직장에서 돈도 벌고 남는 시간에 원하는 일도 하는데 왜 굳이 현재를 바꾸려 하냐고 속삭였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일에 남는 시간이 아닌 내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는 욕망이 마음속에서 꿈틀거렸다. 그래서 나의 패턴을 인지하고 새로운 행동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먼저 나의 희소성 마인드셋이라는 패턴을 어번던스(abundance, 풍요성) 마인드셋으로 바꾼다. 직장 생활을 제법 오래 해 모아둔 돈이 있으니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2년 정도의 생활비는 충당할 수 있다. 희소성은 무언가 충분하지 않거나 없다고 느끼는 상태 또는 느낌이다. 1년에 100억을 벌어도 부족한 것 같고 돈을 더 벌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 게 희소성 사고방식이다. 가져도 가져도 부족한 이러한 사고방식은 두려움과 불안으로 전이된다. 반면 풍요함을 토대로 하는 사고방식은 1년에 1000만 원만 벌어도 돈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
---「풍요성과 간절함의 마인드셋」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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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이 대다수 기업의 목표가 된 지 오래되었다. 많은 기업을 컨설팅하면서 개인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고 위로 올라가는 방법을 배우느라,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균형 있는 삶을 타진하는 시간에서는 멀어져 있다. 20년 넘는 오랜 친구이자 훌륭한 코치인 저자의 스토리를 읽는 내내, 열 번의 고민보다 한 번의 실행이 훨씬 가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이 책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삶의 균형을 실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박영호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
열정적인 저자의 스토리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남을 위한 화려한 저택보다 나를 위한 요가 매트 한 장이 낫다’는 메시지 아닐까. 남들만큼, 남들보다 잘 살아야 하는 세상에서 남의 소리를 걷어내고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생각보다 더 힘들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긴다. 물질적인 결핍이 아닌 마음의 빈곤함을 느낄 때 이 책을 펼쳐보자. ‘나로 살기 위한 삶’으로 이끄는, 다정하고 수다스러운 초대장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손하빈 (밑미 대표)
우리는 왜 일을 할까. 단지 돈벌이만을 위해서라면 하지 않아도 될 선택을 우리는 종종 한다. 비전을 찾아 연봉이 더 적은 직장을 택하거나 실패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창업에 도전하기도 한다. 일, 그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 일의 결과… 이 모든 것들이 곧 ‘나란 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살다 죽고 싶은가’라는 질문과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질문을 집요하리만큼 깊게 파고든다. 누가 봐도 성공적인 커리어가 진정 나다운 선택의 결과인지 캐묻는다. 누구나 용기 내어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나다운 삶에 성큼 다가갈 수 있음을 이 책은 그림 그리듯 선명하게 보여준다.
-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플래너)
우리는 살면서 억울한 일, 섭섭한 일, 괴로운 일, 슬픈 일들에 치여, 감사할 일이 가장 많다는 당연한 진리를 잊어버리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불안과 초조함으로 맞이하는 대신, 나를 위해 사는 게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에 맞게 삶의 모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경쟁에 지친 사람들, 자신의 본성에 근거해 행복의 방식을 찾으려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 조용범 (메타 (전 페이스북) 동남아시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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