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심리치료 과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대단히 흥미로운 회고록…… 다채롭고 이해하기 쉽고 통찰력이 있다.
- [커쿠스 리뷰]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아케렛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실존주의적 드라마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리버 색스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뒤로 나는 이렇게 지적이고, 재치 있고, 치료라는 주제를 정신적으로 건전하게 탐구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다. …… 어린 시절에 겪은 학대에서 가학피학성애, 살인, 공상, 집착에 이르기까지 사례 연구를 읽다 보면 스티븐 킹의 스릴러 소설을 읽는 기분이 든다. 사실이 소설보다 더 황당무계하다.
- [버밍엄 포스트]
심리치료사 로버트 U. 아케렛은 가장 기억에 남는 내담자 다섯 명의 이야기를 간결하게 제시한다. 그런 다음 내담자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내려고 무려 30년 뒤에 내담자들을 찾아간다. 등장인물들은 기이하고, 상상을 초월하며, (한 명을 제외하고) 굉장히 가슴을 아프게 한다.
- [뉴 우먼]
눈을 못 떼게 하는 이야기.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이후로 심리치료의 드라마와 마법을 아주 아름답게 포착한 책이 없었다. 아케렛의 이야기는 치료를 받은 뒤에 내담자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우리에게 알려줌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일레인 마즐리시 (『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 』의 공동 저자)
정말 유쾌하게 잘 쓴 이 회고록은 대학에서 심리학 입문 강좌를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느낄 책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무엇보다도 이 책은 심리치료 과정에 바치는 헌정 도서이다. 자칫 이 이야기는 정신적으로 괴짜인 사람들의 나열, 특이한 사례 연구의 열거 혹은 자아를 노련하게 구슬린 사례를 모아 놓은 성공담으로 그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아케렛의 진실한 의도에 맞물려 오히려 아케렛이 내담자들을 통해 교훈을 얻는 이야기로 탈바꿈했다. 그 결과 독자들에게 멋진 여행기를 선사한다.
- [더 타임스]
아케렛은 통찰력 있고 자극적인 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덕분에 가장 기억에 남는 내담자 다섯 명의 삶을 30년을 건너 뛰어 아케렛과 함께 들여다보며 정신분석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일이 과연 가능한지를 놓고 새로운 차원에서 대화를 나누지 않을 수 없게 한다.
- 도나 잭슨 (『여자들을 위해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방법』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