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의 진보가 반복해서 입증하는 한 가지 사실은 기하학이 우주를 기술하고 이해하는 데에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프레임이라는 것이다. 『유클리드의 창 : 기하학 이야기』에서 믈로디노프는 고대에서부터 초끈 이론에까지 이어진 기하학 발전의 역사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어쩌면 미래의 과학적 진보를 준비하는 최선의 길은 기하학의 언어를 배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준비를 즐겁고 생기 있는 작업으로 만들어준다.”
- 브라이언 그린 (『엘러건트 유니버스』의 저자)
“믈로디노프는 고대에서부터 끈 이론을 이해하기 위하여 길을 더듬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어진 물리학의 역사 속으로의 멋진 여행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의 책은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쓰였다.”
- 에드워드 위튼 (필즈 메달 수상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수학에 관한 책?수학에 관한 책 말이다!?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하여튼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연속극처럼 흥미진진하고, 추리소설처럼 놀랍고, 만화처럼 재미있다. 믈로디노프의 책은 가장 성공적인 이야기 책이다.”
- 마이클 질렌 (『세상을 바꾼 다섯 개의 방정식』의 저자)
“기하학을 빛나는 수학의 태양 중 하나로 찬미하는 유쾌한 책이다. 그 태양이 너무 오랫동안 두꺼운 먹구름에 가려져 있었으므로, 이 책은 중요하다. 또한 이 책은 정감 있는 책이기도 하다. 주제인 기하학의 광채를 반사하여, 강의를 하는 대목에서조차도 독자를 따뜻하게 해준다.”
- 데이비드 벌린스키 (『미적분 여행』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