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가장 재능 있는 작가이자 사상가 중 한 명인 그렉 그랜딘은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미국의 역사를 알려준다. 미국의 역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팽창하는 변경에서 쓰여진 역사이자, 우리가 역사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탐구의 역사이며, 어떻게 역사가 우리를 따라잡았는지에 대한 역사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아이디어, 통찰력, 도전이 흘러넘치며(종종 유머를 곁들이면서), 미국의 현 상태에 대한 본질적인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 스티븐 한 (뉴욕 대학교 역사학 교수, 『우리 발 아래의 국가A Nation Under Our Feet』 저자)
훌륭한 책. 번뜩이고 박식하며 무엇보다도 신선한 이 책은 정치적 순간의 광기를 이해하기 위해 새롭고, 설득력 있고,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을 둔 틀을 제공한다.
- 크리스 헤이스 (미국 정치평론가이자 앵커, 『식민지와 국가A Colony in a Nation』 저자)
많은 역사학자들은 전설로 가득 찬 미국 팽창주의의 무용담에 대해 다시 언급한다. 통찰력, 열정,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도덕적 명료함을 통해 쓰인 이 책은 이전의 모든 해석을 쓸모없게 만들었다. 트럼프의 시대에는 대담하면서도 파괴적인 역사가 필요하다. 그렉 그랜딘은 그런 역사를 제시한다.
- 앤드루 바세비치 (『미국 세기의 황혼Twilight of the American Century』)
영국 정치가 세실 로즈는 "내전을 피하려면 제국주의자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팽창과 성장이라는 아메리칸 드림이 어떻게 내부적인 불만을 억누를 수 있었는지에 대해 통렬하게 이야기하며, 산산이 부서진 제국주의 환상의 위험을 드러낸다. 그랜딘은 구시대적인 제국주의가 불러온 결과를 설명하면서, 위험천만한 현재 상황을 재조명한다. 엄청난 책.
- 판카지 미슈라 (『분노의 시대』 저자)
확장이 더 이상 국가의 미래를 위한 약속이자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없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그렉 그랜딘이 제시하는 오늘날 정치적 순간에 대한 분석은 역사적이고, 박식하며, 도발적이면서도 훌륭하게 쓰였다..
- 매 응아이 (컬럼비아 대학교 역사학 교수, 『해결할 수 없는 난제: 불법 체류자와 현대 미국인의 탄생Impossible Subjects: Illegal Aliens and the Making of Modern America』 저자)
어떤 역사 분야에서든 가장 혁신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역사학자 중 한 명인 그렉 그랜딘이 미국 변경의 역사를 면밀히 조사했다. 불편하지만 영감을 주는 이 책은 다양한 독자들을 위한 지적인 역사가 담겨 있다. 이 책이 지닌 힘은 놀랍다. 그랜딘은 현재 공격성, 향수, 인종차별등 지금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 이유를 알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깊고 다양한 역사적 근거를 훌륭하게 제시한다.
- 데이비드 W. 블라이트 (예일 대학교 역사학 교수, 『프레드릭 더글러스: 자유의 예언가prophet of freedom』 저자)
이 책은 미국인들이 오늘날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한 신화와 민주주의의 구성원으로서 지녀야 할 책임에 대해 예리한 고찰을 담고 있다. 또 미국인들이 여태까지 행해온 회피와 해악을 다루면서 동시에 더 깊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건설하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미국의 역사를 새롭게 써냈다.
- 제데디아 퍼디 (컬럼비아 대학교 법학 교수, 『애프터 네이처: 인류세를 위한 정치』 저자)
이 책은 부분적으로 인종에 기초한 폭력을 변경 지대 중심의 서사로 재배치하고, 오늘날 국경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전 수 세기 동안 존재해온 인종적 적대감 때문인지 살펴본다. 일반적 통념과 관점을 개선하는 꼭 필요한 책.
- [뉴요커]
지금까지 읽은 2016년 이후 미국의 행보에 대해 가장 설득력 있는 분석을 하는 책. 이 책은 날카롭게 주장하고, 치밀한 역사적 세부 사항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도덕적으로도 명확하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라는 커다란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를 담았다.
-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그랜딘 교수는 이 책에서 3세기에 걸쳐 딱딱하게 굳어진 믿음을 먼지로 만들어버린다. 우리에게 친숙한 사건을 통해 새로운 맥락을 제시하며, 어둠 속에서 방치된 사건을 밝혀낸다.
- [아메리칸 스콜라]
섬세하지만 술술 읽히는 책. 그랜딘은 다른 역사학자이자 시인들처럼 독자들을 미국 서부 확장의 세계로 단숨에 끌어들인다. 그는 우리가 배우지 못했지만 분명히 존재한 피비린내 나는 사건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 [버지니아파일럿]
미국 개척시대의 시작과 끝에 대한 중요하고 자세한 역사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것이 국가의 자긍심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려준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