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부시의 정신분석
중고도서

부시의 정신분석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5,500 (58%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700원(선불) ?
  • 신고서점에서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38쪽 | 5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799110
ISBN10 8991799116

업체 공지사항

추석연휴 배송안내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배송이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연휴 전 마지막 택배출고 : 2023년 9월 25일(월) 추석연휴 중 1차 택배출고 : 2023년 10월 2일(월) ㅣ 10월4일부터 순차배송 추석연휴 후 정상출고 : 2023년 10월 4일(수) ㅣ 10월 5일부터 순차배송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신고서점   평점4점
  •  특이사항 : 표지/책머리/배/밑면 얼룩 약간. 낙서는 안보임.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저스틴 A. 프랭크(Justin A. Frank)
미국의 정신분석 전문의, 의학박사, 조지 워싱턴대학 의과대학 정신과 임상교수. 하버드대학과 영국 타비스톡 센터(Tavistock Center)에서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워싱턴 정신분석연구소(Washington Psychoanalytic Institute)에서 정신분석 훈련을 받았고, 1980년부터 그곳에서 강의하고 있다. 30년 이상 정신분석 임상의로 일반인들을 위한 정신분석 치료를 해왔으며, 정치인들의 심리에 관한 정교한 분석, 연극 영화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비평들을 인터넷 상에 활발히 발표해왔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9·11과 대량살상무기를 구실 삼아 사담 후세인에게 퍼부었던 복수극에서, 실은 그 둘 사이에는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다는 증거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우리는 부시의 침공에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적 기원을 살펴보았다. 과대망상증 모델은 더 많은 진실을 드러내주었다. 과대망상 환자는 자신의 망상을 자신을 사랑하듯이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과 상반되는 증거는 어떤 것이든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사실 말이라는 것은 과대망상 환자에게는 의미가 없으며, 오직 승리만이 전부다. 그의 망상은 내부 모순으로 가득차 있을지 모르지만, 승리해야 할 대상인 악한이 존재하는 한 그런 것쯤은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
--- p.319 '10장 세상을 파괴하는 과대망상' 중에서
어쨌거나 현직 대통령에 대한 엄밀하고 독립적인 정신분석학적 연구는 연구 대상이 현직 대통령이라는 점에서도 전례 없는 일일 뿐만 아니라 중요성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 긴급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포스트가 지적했듯이 “내면에 프로그램된 인생 각본에 사로잡혀 외부 현실에 적응할 수 없는 지도자는 자신의 개인적 욕구를 국가에 그대로 전이시켜 그것을 공익으로 합리화한다.”
--- 머리말 '그는 도대체 왜 그럴까?' 중에서
자기가 선하고 옳다는 부시의 자신감은 종교적인 것이든 다른 종류의 것이든 자신의 신념에 대한 맹신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러나 그 맹신은 믿음과 앎(사실에 대한 직시) 간의 중요한 구별을 거부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단념할 때 우리는 새로운 지식과 대응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잘못된 믿음을 포기해야만 내면의 환상들이 어떻게 경험을 왜곡하고 심리적 성장을 가로막는지를 알 수 있다.
--- p.121 '4장 내가 바로 하느님' 중에서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부시의 정신 세계를 보여주는 말들

“문명 세계를 위한 이번 싸움에 회색 지대는 없다. 미국 편에 서든지, 반대편에 서든지 둘 중 하나이다.” - 모든 것을 흑백 논리로 재단하는 부시의 세계관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말.

“그래서 (찾아낸 것과 못 찾아낸 것에) 무슨 차이가 있다는 거요?” -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내는 데 실패한 것에 대한 ABC방송 앵커 다이앤 소여의 질문에 대한 답. 부시는 자신이 모든 법과 규범 위에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어떤 약속도 지킬 필요를 느끼지 못하며, 거짓말이 들통나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역사라, 우린 알고 싶지 않다. 그때쯤 우린 다 죽어 있을 텐데.” - “역사가 당신의 이라크 전쟁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하느님이 알 카에다를 치라고 하셨고 나는 그들을 쳤다. 그리고 또 내게 사담을 치라고 하셨고 나는 그들을 쳤다.” -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 뉴스>에 인용된 말. 자신은 하느님에게 선택받은 사람이므로 자신의 행동은 언제나 옳다고 믿는 부시의 위험한 유아적 사고를 보여준다.

“대통령이 된다는 것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일은 누구에게도 설명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거요.” - 『전쟁 중인 부시』를 쓴 전직 보좌관 밥 우드워드에게 한 말. 부시의 전능 망상을 보여준다.

“나는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 2000년 대선 직후 ‘교회쇄신촉구그룹’에서. 온정적 보수주의자로 자처하는 부시가 실제로는 가난하고 힘없는 약자들을 경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시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형 집행을 승인한 주지사였다. 자비를 베풀어 달라는 여성 사형수 칼라 페이 터커의 청원을 계속 거부하던 부시는 보수적인 기자 터커 칼슨과 대화하면서 그 여성 사형수를 조롱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부시는 코를 훌쩍거리며 입술을 오므리고 조롱하듯 말했다. “제발, 날 죽이지 마세요.” - 텍사스 주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부시가 구명을 청원한 사형수를 조롱하며 한 행동. 인간의 삶에 대한 그의 무관심, 그리고 타인의 고통과 슬픔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보여준다.

“그들은 왜 우리를 증오하는가? 그들은 우리의 자유 ―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투표와 집회 그리고 서로 다른 의견을 표시할 자유를 증오한다…….” - 2001년 9 11 뒤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한 첫 연설. 세계를 단순한 흑백논리로 인식하여 현실을 왜곡하는 부시의 전형적인 수사.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종명 외 2명
  •  사업자 종목 : 헌책
  •  업체명 : 신고서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257-685신고서점
  •  사업자 등록번호 : 204-91-88872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2828-6423
  •  고객 상담 이메일 : singoro@singoro.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한진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7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