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일은 배우는 일이다' 라고 말하는, 열정적이고 따뜻한 국어선생님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 회장, 전국교과모임연합 의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서른일곱 명의 애인』, 엮은 책으로 『국어 시간에 소설 읽기 1』등이 있다.
겨레의 통일과 새로운 국어 수업에 열정을 쏟는 행동하는 국어 선생님. 학생들이 ㅅ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교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2009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비상교육에서 출간한 『중학 국어 교과서 1,2,3』의 대표 저자이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하루도 공부를 놓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학생들이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 대로 살도록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이다. 『중학생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 1』, 『국어 시간에 생활글 읽기1』,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동백꽃』,을 함께 엮었다.
나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너그러운, 말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말하려고 애쓰는, 책만 보는 바보를 꿈꾸는 선생님. 『국어 시간에 생활글 읽기 1』,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동백꽃』을 함께 엮었다.
남학생을 가르치다 보니 웃기면서도 무서운 캐릭터로 바뀌어 가지만 훌륭한 시인을 꿈꾸는 감수성 풍부한 선생님이다. 「사람과 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대구작가회 회원이다. 『국어 시간에 생활글 읽기1』,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동백꽃』을 함께 엮었다.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다. 첫 번째 행운은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것, 두 번째는 국어 교사가 된 것, 세 번째는 열정적이고 학구적인 도반들을 만난 것이다. 『중학생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 1』, 『국어 시간에 생활글 읽기 1』,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동백꽃』을 함께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