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프리드리히 웅거러(Friedeich Ungerer)
약 600년 전에 설립되었고 독일 북쪽의 발트해에 위치한 로스톡대학의 영어학과 명예교수이며, 독일 뮌헨대학과 예나대학 그리고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도 가르쳤다. 지난 20년동안 인지언어학 패러다임에서 연구하면서, 그의 주된 관심사는 어휘적 개념과 그 기본 개념화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최근 출판물과 지속적인 연구는 개념적 위계, 은유와 감ㅁ정 개념의 인지적 해석, 그리고 인지 언어학과 도상성의 상호작용에 집중되어 있다.
저자 : 한스 요르그 슈미트(Hans Jorg Schmid)
독일 뮌헨대학 영어학 교수이며, 그 대학의 학제적 인지언어연구소장이다. 대부분 말뭉치 언어학 방법론에 기초하는 그의 연구는 인지의미론, 영어 단어형성, 추상명사의 인지적 추론적 기능, 구문문법 분야에 집중되었다. 많은 출판물에서 미국과 나이지리아의 일상 개념에 대한 문화적 비교를 다루어 왔다. 그는 최근에 인지적 사회적 과정을 고려하면서 새로이 등장한 낱말의 고착화에 담화 빈도가 차지하는 역할을 탐구하고 있다.
맨체스트대학 언어학과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교수로서 『국어 대립어의 의미 상관체계』, 『국어 의미론』,『인지의미론』,『말하는 몸 : 감정 표현의 인지언어학적 탐색』등을 집필했다.
창원대학교 어학교육원 전임강사를 역임했으며 해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로서, 『개념적 혼성 이론 : 인지언어학과 의미구성』,『인지언어학과 의미』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