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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중고도서

2009년 5월

: 우리 시대의 소통·상식·정의를 다시 묻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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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42g | 153*224*20mm
ISBN13 9788901122878
ISBN10 890112287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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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정은
1976년 출생,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카메라 기자로 KBS 보도 본부에 입사했다. 보도영상국 소속으로 변양균, 신정아 사건,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숭례문 방화 사건, 용산 철거민 참사, 신종 플루 대재앙 등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을 취재하면서, 전직 대통령이 1년 만에 피의자로 전락한 희대의 사건과 마주하게 되었다. 5월 23일 새벽,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하자 법무부 장관은 수사 종료 성명을 발표했고, 전직 대통령의 뇌물 스캔들과 관련된 의혹들은 영구 미제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검찰이 먼저 제기한 권력형 비리 사건은 어떤 결론도 내지 못한 채 끝나 버렸다.

저자는 당시 검찰 수사 과정과 서거 국면을 보도했던 한 사람으로서,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책임을 고민하다 이 사건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2년에 걸친 취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2009년 5월≫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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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진 2009년 5월 23일, 한국 사회는 순간 얼어붙었고 또한 끓어올랐다. 이 비극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아득하고 황망하지만, 노 대통령 서거의 배경이자 원인이 된 국가 권력의 행태를 꼼꼼히 짚어 보는 것은 살아있는 자의 의무이다. 이 책은 노 대통령의 서거가 있기 전까지 진행된 국세청 조사와 검찰 수사를 현미경을 대고 낱낱이 살펴본다. 노 대통령의 측근을 비롯한, 여섯 명과의 인터뷰는 그 자체로 소중한 기록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남은 숙제인 검찰 개혁의 필요성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조국 (서울대 법학 전문 대학원 교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검찰과 언론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검찰 수사 도중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오늘날 한국 사회는, 과연 얼마나 정의로운가?’라는 물음은 우리에게 냉철한 성찰과 고민을 요구한다.
한승헌 (변호사, 전 감사원장)
≪2009년 5월≫을 읽는 동안 내 머릿속을 맴돌고 있던 질문은 "법의 영역에서 광기를 추방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것이었다. 법은 광기를 추방하기 위한 것이지만, 때때로 광기의 노예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가슴 아프게' 읽어야 한다.
이국운 (한동대 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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