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양육과 교육에 경제적 부담과 책임을 느끼는 가난하고 평범한 부모들 중의 한 사람이다. 아내의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의 양육을 도맡아야 했다. 불안한 마음으로 양육을 시작했지만, 자녀교육에 대해 신문 스크랩을 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치유했다. 아내의 권유로 자녀교육 서적 150권을 독파한 후 아이들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 덕분에 재혁이가 독서·상식·영어·IT·수학 등 다방면에 뛰어난 영재로 자랄 수 있게 만들었다. 두 아이를 보며 오늘도 큰 꿈을 꾸고 있으며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문화센터 강연 등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평범한 부모들에게 살아 있는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아버지 이상화 씨의 열정적인 자녀 사랑과 교육 방법은 TV뉴스와 〈영재의 비법 리얼스토리〉(STORY ON), 〈오천만의 일급비밀〉(KBS), VJ특공대(KBS) 등의 방송·언론 보도를 통해 소개됐으며, 가난한 부모들도 사교육 없이 아이를 똑똑하게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만 4살에 한자·컴퓨터·영어 등 국가 자격증 4개 취득하고, 12살까지 3만여 권 독파했으며, 전국영어경시대회, 수학올림피아드, IT대회, 독서대회, 로봇대전, 과학대회 등 우수 입한 영재다. 2001년 태어나 만 3살 10개월에 한자시험 8급에 도전, 최연소 합격하고 만 4살에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3급, 초등영어 펠트 3급 시험에 최연소 합격하며 일찍부터 TV뉴스를 탄 소문난 영재다. 특히 사교육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집에서 부모와 함께하며 오직 스스로 책을 읽고 공부한 결과들이라는 데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제 초등학교 5학년, 사춘기에 접어들어 주위에서 재혁이를 알아보거나 궁금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그래도 무엇을 하든 항상 아빠와 함께해서 행복하고 공부가 제일 즐겁다는 열두 살 어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