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
중고도서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

: 평생 공부와 인성을 좌우하는 아이 습관 3년의 비결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5,000 (62%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십삼월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8g | 153*225*20mm
ISBN13 9788963700755
ISBN10 8963700755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화
아이의 양육과 교육에 경제적 부담과 책임을 느끼는 가난하고 평범한 부모들 중의 한 사람이다. 아내의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의 양육을 도맡아야 했다. 불안한 마음으로 양육을 시작했지만, 자녀교육에 대해 신문 스크랩을 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치유했다. 아내의 권유로 자녀교육 서적 150권을 독파한 후 아이들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 덕분에 재혁이가 독서·상식·영어·IT·수학 등 다방면에 뛰어난 영재로 자랄 수 있게 만들었다. 두 아이를 보며 오늘도 큰 꿈을 꾸고 있으며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문화센터 강연 등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평범한 부모들에게 살아 있는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아버지 이상화 씨의 열정적인 자녀 사랑과 교육 방법은 TV뉴스와 〈영재의 비법 리얼스토리〉(STORY ON), 〈오천만의 일급비밀〉(KBS), VJ특공대(KBS) 등의 방송·언론 보도를 통해 소개됐으며, 가난한 부모들도 사교육 없이 아이를 똑똑하게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저자 : 이재혁
만 4살에 한자·컴퓨터·영어 등 국가 자격증 4개 취득하고, 12살까지 3만여 권 독파했으며, 전국영어경시대회, 수학올림피아드, IT대회, 독서대회, 로봇대전, 과학대회 등 우수 입한 영재다. 2001년 태어나 만 3살 10개월에 한자시험 8급에 도전, 최연소 합격하고 만 4살에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3급, 초등영어 펠트 3급 시험에 최연소 합격하며 일찍부터 TV뉴스를 탄 소문난 영재다. 특히 사교육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집에서 부모와 함께하며 오직 스스로 책을 읽고 공부한 결과들이라는 데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제 초등학교 5학년, 사춘기에 접어들어 주위에서 재혁이를 알아보거나 궁금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그래도 무엇을 하든 항상 아빠와 함께해서 행복하고 공부가 제일 즐겁다는 열두 살 어린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은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만 봐도 크게 웃는다. 그만큼 웃기기 쉬운 것이 아이다. 아이는 재미를 느끼면 곧 관심을 갖게 되고, 그것에 빠져들게 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나는 아들에게 스스로 질문하고 배우고 아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아이의 미래는 분명히 아이에게 있다. 하지만 평생을 살아가는 습관은 부모에 의해서 결정된다. 미래를 위한 생각과 습관, 태도는 이 시기에 가장 잘 들일 수 있다. 아들에게 독서습관 만큼은 꼭 들여주고 싶었다. 그것은 돈 없고 가난한 부모인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이고 최대의 것이었다.
아들이 도서관을 처음 접한 이날부터 4주간을 하루도 빠짐없이 도서관을 방문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책을 읽히지 않았다. 대신 도서관에서 재혁이가 좋아하는 빵, 아이스크림, 음료수를 사줘 도서관 방문을 소풍 놀이쯤으로 여기게 하곤 집으로 그냥 돌아왔다. 도서관에서 책에 관심을 보이든 놀이에 관심을 가지든 그것은 아들의 몫이다. 도서관이라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재혁이가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면 그것으로 내 역할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도서관으로 소풍을 간 지 4주 만에 재혁이가 내게 말했다.
“아빠, 나도 책 읽고 싶어요.”
성공이었다. 재혁이는 놀면서도 도서관에서 책 읽는 형, 누나들의 모습을 봤다. 그리고 자기도 그렇게 해보고 싶어 했다. 내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이다. 참으로 고마웠다. 그리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인내심으로 시작하는 평생 가는 습관 만들기」 중에서

3년이었다. 재혁이에게 나타나는 모든 좋은 결과는 그것을 시작한 지 3년 후에 나타났다. 생후 18개월, 글을 떼기 전의 3년간의 노력, 생후 10개월부터 시작한 컴퓨터 놀이로 만 4살에 컴퓨터 국가자격증을 따기까지의 노력, 어떤 일이든지 3년이 됐을 때 빛을 발했다.
아들이 만 4살 2개월의 나이로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날, 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지역 방송국에 알리면서 재혁이가 TV뉴스를 탔다. 만 4살 아이가 국가공인자격증을 딴 것이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었나 보다. 그날 야간 수업을 하다 식당에 들렀다. 마침 저녁 뉴스가 시작이 되면서 아들에 관한 뉴스가 나왔다. 식당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뉴스를 보면서 얘기했다.
“저 부모는 애를 잡았을 거야. 그렇지 않고 4살이 국가자격증을 땄다는 건 말도 안 돼. 애가 불쌍혀.”
“그려, 나도 그렇게 생각혀. 만 4살이면 말도 잘 못할 나이잖여.”
식당 가장자리에서 저녁을 먹던 나는 뜻밖의 얘기에 참으로 난감했다.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강압적인 환경에서, 혼을 내가며 만 4살 아들을 국가자격증에 합격시킬 수 있을까? 해와 바람의 이야기에서도 나오듯 강한 바람은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지 못한다. 그러나 따뜻한 햇살은 나그네가 스스로 외투를 하나둘 벗게 만든다. 나는 다만 아들과 얼굴을 마주보는 시간이 많아 재혁이가 좋아하는 것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었고, 재혁이가 원하는 것을 제때 해줄 수 있었을 뿐이었다. 재혁이는 내가 조금만 도와주면 그다음은 혼자서 알아서 했다.
---「아이는 아이답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