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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인이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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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인이 지배하는가

: 권력의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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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712g | 152*222*25mm
ISBN13 9788998602284
ISBN10 899860228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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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300년경에 이르러 전사 유목민과 농경 기반 도시 문화 세력이 사상 최초로 힘을 합해 새로운 형태의 국가를 형성했다. ‘공물 수취’에 기반한 ‘농경사회형 제국’이 등장한 것이다. (…) 전사-지주 지배 엘리트들이 통치하는 농경사회형 제국은 이후 4,000년 넘도록 전 세계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 p.43

농경사회형 제국의 출현은 전사 집단의 권력을 길들이는 점진적 과정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 전사 집단의 우두머리들은 자신들이 이끌던 ‘형제 전우들’만 배려하던 과거를 버리고 소작농들에게는 ‘아버지’가 되고 황제에게는 ‘아들’ 역할을 수행할 것을 요구받았다. (…) 당시 왕들은 성직자인 선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전사 집단들이 궁벽한 시골을 배회하던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영웅으로부터 ‘정중한’ 귀족과 ‘남성적 배려가 돋보이는’ 기사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촉진했다. --- pp.46~49

현인 집단은 자신들의 도덕적 권위와 천국과 교통할 수 있다는 능력을 불평등한 사회질서를 옹호하는 데 동원했다. 전사 집단도, 아니면 최소한 그들의 우두머리인 왕들은 현인 집단과 손잡으면 나름 얻을 게 있음을 깨달았다. 왕들은 자신의 권력을 전사 세력과 공유해야 했지만, 사제로부터 기름이 부어진 가부장적 지위를 확보하면 전사 집단과 별개로 더 강한 개인적 권위를 휘두를 수 있었다. --- p.55

과거제도가 모든 직급에 걸쳐 중국의 엘리트들을 ‘현인화’한 것은 분명하다. 다시 말해, 과거 제도를 통해 공자의 사상과 유교적 기풍이 행정과 정부, 권력 구조 전반의 문화에 깊이 스며든 것이다. 그 결과 가운데 하나는 중국이 과거를 통한 현인화에 걸맞게 전쟁보다는 공공사업과 기근 구호 및 복지에 큰 관심을 쏟게 됐다는 점이다. (…) 초기 유교 사회에 등장한 권력의 네 구조에서는 전사 집단이 빠져 있었다. 맨 위에 현인 관리, 즉 선비가 자리했고, 그 아래 농부와 장인이 자리했으며, 맨 아래는 상인이 차지했다. 11세기에 군인에게도 자리가 주어졌지만 여덟 계급 중 밑에서 두 번째로, 부랑자의 바로 위 서열에 불과했다. --- p.58

귀족 집단의 세습주의와 후견인 챙겨주기 관습이 아니라 현인 집단의 전문적 식견이 국가 행정의 핵심으로 침투하기 시작한 시기는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경이었다. 이러한 이행은 전쟁의 압박 속에서 진행되었고, 그나마 몇몇 나라에 국한되었다. 프로이센에서는 잦은 전쟁에 따른 비용을 감당하려면 어쩔 수 없이 채택해야 하는 변화의 방향이라고 여러 왕들이 판단한 후에야 비로소 가능했다. 특히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는 전문 관리들이 운영하는 영역을 왕가의 영역에서 분리했고, 전자의 위상을 가장 높게 설정했다. (…) 1794년에 이르자 관리들은 더 이상 ‘왕의 충복’에 머물지 않고 ‘나라의 전문 관리’라고 불렸다. --- p.60

19세기 말에 영국의 경쟁 국가들이 성공을 거둔 이유는 이들이 현인 집단과 그들의 가치를 국가 경제체제에 부분적으로라도 접목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흥 강대국들이 현인 집단과 융합하는 과정은 국가들마다 달랐다. 독일과 일본의 전사 집단과 정치가들은 토지가 아니라 생산업이 부를 창출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토지 소유에 전념하는 귀족 집단과 거리를 두는 대신 현인-테크노크라트 및 기업가 집단과 손잡고 국민국가 건설과 경제·군사 부문의 통합을 지향했다. 국제적 경쟁이 격화된 시대 상황을 맞은 이들은 중화학공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가 주도형 프로젝트들을 개시했다. 이때 여러 카스트 간의 협업을 독려하기 위해 강력한 국수주의적 이데올로기들이 동원되곤 했다. --- p.123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차르 치하의 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그리고 오스만 제국처럼 토지에 기반한 농경사회형 제국들이 패퇴하고 자유주의적·상업주의적 기풍이 두드러졌던 미국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가 승전국으로 부상했다. 결국 전쟁을 치른 끝에 구체제를 유지했던 귀족적 가치가 설득력을 잃었다. 나아가 이들이 지탱했던 제국의 원칙도 함께 무너졌다. 1919년 베르사유 조약에서 승전국 측이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일본의 제국 체제를 와해시키기를 거부하자 민족주의 운동이 세계를 강타했다. (…) 유럽 군국주의 수뇌부는 이런 상황에서 발할라가 불타 없어지듯 소멸했고, 이들과 함께 수뇌부를 구성했던 귀족 집단은 방종과 둔감함 그리고 실패의 상징이 되었다. --- p.158

상인 집단은 여러 나라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를 잡고 있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여러 국가의 정부들이 전시 체제에 운용한 통제 경제를 폐지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물론 전사 정치 세력이 완전히 패배한 것은 아니었다. 특히 서유럽 국가들은 저항적인 노동계급의 불만을 누그러뜨려야 했기 때문에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전의 자유시장 체제를 급히 복원하기를 꺼렸다. (…)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난제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미국의 전사 집단은 1920년 이후 상인 집단이 미국에서 전쟁 이전의 지위를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부국으로 올라섰고, 주요 자본 수출국의 지위에서도 영국을 대체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역사상 최초로 순수한 상인 집단의 규범을 유럽과 전 세계에 퍼뜨리려고 시도했다. --- p.158

나치주의가 표방한 반엘리트주의는 노동계급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었다. 나치는 상인과 현인의 가치관에 경멸을 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1920년대 후반에 이르자 히틀러는 특히 전문직에 종사하는 중산층과 상인들의 지지세를 확보하려 했다. 왜냐하면 이 집단들이 자신들의 사회적·민족적 지위가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하여 사회적·경제적 위계질서 유지를 위해 전사 집단에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권력을 얻을 가능성이 커지자 히틀러는 나치와 강경 상인 집단의 가치가 유사하다고 강조하며 이들을 동원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 p.215

상인 집단은 히틀러가 1933년에 총리직을 차지한 뒤 민주주의 파괴, 정적 투옥, 그리고 그들에게는 최악이라고 할 재무장을 위한 경제 통제를 지행하자 당혹스러워했지만, 나치가 시행한 강경 상인 집단 성향의 조치들은 환영했다. 이 조치들은 노동조합 파괴, 공산주의자 체포 및 임금 동결 등을 포함했다. 게다가 상인 집단은 나치의 보호주의적 경제체제로부터 괜찮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도 금세 깨달았다. 히틀러가 약속했듯이, 새로 출범한 나치 정권은 좌파의 도전을 일소하고 중산층의 힘을 복원하는 데 전념할 태세가 되어 있는 듯했다. --- p.207

서구에서는 나치나 소련, 중국 등과는 다른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사회주의 운동이 1930년대의 위기에 가장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었다. 사회민주주의는 상인 집단과 화평을 유지하는 한편 현인 및 노동자 집단이 그들을 확고히 통제하도록 했다. 이렇듯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의 힘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 각 계급을 풍요롭게 했고 자유민주주의 기반 또한 강하게 다졌다.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회민주주의는 스웨덴에서 출현했지만, 당대의 호전적인 분위기에서 전사적 사회민주주의가 엉뚱한 곳에서 강력한 힘을 다지며 자리를 넓히고 잇었다. 바로 미국에서 말이다. --- p.219

20세기를 ‘자유주의’와 ‘전체주의’의 투쟁으로 규정하는 일반적 행태는 일방적인 관점이다. 물론 ‘전체주의 진영’으로 불리는 나치주의와 스탈린주의는 중요한 특징 몇 가지를 공유했다. 대표적으로 전사 집단의 힘이 두드러졌고, 국가 폭력을 활용했으며, 이데올로기 주창자 및 동원자로서 현인-사제 집단의 중요성을 인지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렇지만 이 둘은 상인 집단과 노동자 세력의 위치와 같은 여러 측면에서 다른 점이 많다. 그러므로 이들을 단순히 ‘전체주의적’이라고 분류하면, 이들이 자유주의에 대해 공통적으로 지녔던 증오심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반면 당대에 훨씬 중요하다고 여겨졌던 다른 특징들을 한데 묶어서 외면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처럼 단순하고 극단적인 분석틀은 자유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유사성을 과장하는 한편, 특히 노동자에 대한 고용주의 권력을 강조했던 자유주의와 나치주의의 공통적 특징을 간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 계획과 복지국가라는 공통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사회민주주의와 스탈린주의의 유사성도 놓칠 수 있다. --- p.200

브레턴우즈 총회 결과는 케인스가 보기에 미국의 상인 및 전사 집단에게 지나치게 의지한 면이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현대 세계에서 현인 집단의 영향력이 정점을 찍은 사례로 볼 수도 있다. 브레턴우즈에 모여든 당대를 주름 잡던 지식인들이 속세로부터 유리된 채 장엄한 워싱턴 산을 바라보며 장차 상인 집단을 속박하는 데 쓰일 족쇄를 벼렸던 것이다. 이제 시장이 아닌 정부가 환율을 정하게 될 터였다. 게다가 1920년대 세계경제에 격심한 불안정성을 초래했던, 아무 제약 없이 국경을 넘나들며 진행되는 과거의 자본 투자 행위의 자유는 더 이상 불가능했다. 브레턴우즈의 설계자들은 민간 은행가들에게 정부에 대한 통제력을 안겨줄 생각이 없었다.
즉, 이들은 정부 지출이 탐탁지 않을 때 투자 자본을 빼버리는 이른바 ‘자본 태업(capital strike)’을 일삼을 권리를 허락하지 않으려 했다. 궁극적으로 업계가 이러한 제약 조건을 감내할 것이라는 쪽으로 베팅한 셈이다. 기존의 위험한 단기성 투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안정성이 보강된 투자 행위를 통해 업계가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으리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 p.241

제3세계 마르크스주의 세력이 서구의 젊은 동조자들의 마음은 끈 이유는, 그들이 현인-테크노크라트 지배 질서에 저항했기 때문이었다. 1960년대 서구 학생운동 진영도 현인-테크노크라트 지배 질서를 적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카스트로가 뉴욕을 방문했을 때 학생들과 학계가 보인 호의적 반응을 통해 장차 제1세계 반권위주의 학생 진영과 제3세계 신흥 게릴라 세대의 연대가 강고해질 것이란 점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 p.275

학생들의 봉기는 1968년에 절정에 이르렀다. 1968년은 전쟁 이후의 국내외 질서, 그리고 경제적 질서와 사회적 질서가 단단히 착근하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 격동하는 시대상의 한가운데 1960년대 급진파가 혐오하던 모든 것들의 상징적 인물이 있었다. 바로 로버트 맥나마라였다. 1960년대 중엽만 하더라도 맥나마라는 큐브릭의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처럼 행동했다. 애초부터 베트남전을 지지했던 맥나마라는 특유의 전형적인 현인-테크노크라트적 열정과 자기 확신을 지니고 국방장관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포드 자동차 생산 라인을 돌리듯이 전투를 치렀다. --- p.279

제1세계와 제3세계를 휩쓴 1968년의 봉기는 브레턴우즈 체제라는 전후 질서에 내재한 사회적 단층선을 잔인할 정도로 드러냈고, 그 체제를 떠받들고 있던 전사와 현인 집단의 실상도 고스란히 노출했다. 낮은 실업률로 힘을 얻은 노동자 집단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나섰고, 세계 질서에서 소외되었던 남반구의 빈국들도 들고일어났다. (…) 1968년 위기의 직접적인 희생자는 브레턴우즈 체제의 경제체제였다. 금본위제가 감당 못할 수준으로 막대한 지출을 일삼았던 미국 정부는 1968년 3월 금본위제 유지에 대한 의지를 누그러뜨렸고, 1971년 닉슨 대통령은 금본위제를 포기했다. --- p.281

미국의 전사 집단은 브레턴우즈 체제 대신 제약 없는 재정 적자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대안적 정책을 추구했는데, 이는 결국 국제경제의 혼돈상과 사회적 갈등을 초래했다. (…) 독일 같은 조정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현인-테크노크라트 집단이 어느 정도 영향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사회적 긴장을 협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고용주와 노조 사이에서 국가가 주도적으로 협상하는 전통을 찾아보기 힘든 영국과 미국에서는 노사관계가 급속히 악화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1970년 미국이 파업 때문에 상실한 일인당 근로일 수는 선진국권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1970년대 독일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이 5.4퍼센트였을 때 영국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12퍼센트를 상회했다. --- p.283~284

이 세력은 상인 집단의 유연성과 경쟁적 본능, 최대 이윤을 추구하는 성향이 인류 모두에게 번영을 안겨다 줄 거라고 확신했다. 자본가들의 이윤 추구를 허용하는 것만이 자본을 해방시켜 세계 어느 곳이든 생산성 있는 새로운 산업으로 흘러들게 하는 방책이라고 봤다. 따라서 이윤 추구를 막아서는 장벽은 모조리 제거해야 했다. 이 관점이 현실 세계에서 의미한 것은, 자본가 집단과 그들의 대리인인 은행권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 p.315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현인-테크노크라트는 언제든 현인-사제로 돌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인-테크노크라트들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수단을 동원하여 정교하고 내적 완결성을 지닌 교리들을 개발할 수 있는 이들이다. 이들은 중세 성직자들이 지녔던 교조적 확신 속에서 이러한 과업에 임하는데, 일단 교리를 완성하고 나면 거의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입장이 확고해진다. (…) 친시장 현인 집단이 상인 집단의 패권 장악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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