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조직에 ‘가치관’이라는 생명을 불어넣어 준 놀라운 책이다. 짐 콜린스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가 총론이라면 이 책은 각론이다. 한마디로 조직문화가 성과에 결정적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역작이다.
- 정진호 (정진호가치관경영연구소 더밸류즈 소장)
일의 즐거움은 흔히 하는 이벤트나 동아리 활동이 아니다. 일에 대한 ‘호기심’과 무엇이든 시도하는 ‘실험정신’에서 나온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회사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말이다. 당신이 성과를 높여야 할 리더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직원들에게 일을 ‘왜’ 하는지 물어보라.
- 김용우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
20년간 현장에서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끈 두 저자는 ‘조직문화’와 ‘성과’의 관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기존에 성과 내는 조직들이 어떤 비결이 있었는지 수년간 연구하고,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른 기업의 조직문화에 변화를 주었을 때 어떠한 성과가 나타났는지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 류랑도 (성과코칭 대표컨설턴트)
동기부여의 과학과 실행에 관해 새롭고 야심찬 관점으로 분석한 책이다. 성과가 높고 에너지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큰 의미를 제시한다.
- 애덤 그랜트 (Adam Grant, 와튼스쿨 교수이자 《오리지널스》 저자)
뛰어난 직원 몇 명에게만 동기를 부여하는 전술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조직 전체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검증된 시스템을 제시한다. 기존의 경력 사다리를 벗어나 최대치의 확장, 성장, 기여라는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경로로 직원들을 이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리즈 와이즈먼 (Liz Wiseman, 와이즈먼 그룹 회장이자 《멀티플라이어》 저자)
답답한 일터를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조언을 가득 담은 책이다.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훌륭하고 실천 가능한 조언들을 메모해가며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패트릭 렌시오니 (Patrick Lencioni, 테이블 그룹 회장)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실험 결과와 놀라움을 자아내는 실제 케이스 스터디를 들어 조직문화 과학의 실체를 보여준다. 명석한 시각, 탄탄한 연구는 물론 매우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처음 기업을 시작하는 리더는 물론 조직을 개편하고자 하는 리더 모두 이 책을 여러 번 들춰보게 될 것이다.
- 숀 아처 (Shawn Achor, 행복학 연구가이자 《행복의 특권》 저자)
기업의 문화와 성과 간의 중요한 연관성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놀랍고 중독성 강한 이 책은 조직문화 무브먼트의 시작을 알린다.
- 톰 독토로프 (Tom Doctoroff, 제이월터톰슨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
조직문화를 바로 잡는 일은 정말 중요한 만큼 까다로운 일이기도 하다. 조직문화를 어떻게 해야 바로 세울 수 있는지에 관해 저자들은 실제 사례를 들어 다양한 조언을 전해준다.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여러 분야의 기업과 비영리 단체, 공공 단체에 속한 리더들에게 매우 유용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조엘 클라인 (Joel Klein, 앰플리파이 CEO, 전 뉴욕시 교육감)
이기는 전략에는 이기는 조직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의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총 동기, 그리고 성과의 과학을 활용해 조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에 대해 실질적이고 증명된 방법을 담았다.
- 제프 드그라프 (Jeff DeGraff, 혁신의 대가이자 미시간 대학교 로스 경영대학원 교수)
당신이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든 거대한 글로벌 기업을 운영하든, 두 저자들이 제시한 혁신적인 총 동기 지수를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훌륭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 제레미 에덴 & 테리 롱 (Jeremy Eden & Terri Long, 하베스트어닝스 그룹 공동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