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애 작가는 9살 때부터 처음 글(수기)을 쓰기 시작했다. 결혼 후 행상, 생선?마늘 장사를 해 돈도 벌었으나 감나무 밭을 샀다가 사기당하고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보면서 빚을 지게 되고 고난의 삶에 다시 접어들었다. 함안 대산장, 의령장, 신반장, 가야장 등을 돌면서 행상을 하고,현재도 시장에서 과일 좌판을 열고 과일을 팔면서 글을 쓰고 있다. 30여 년 만에 완성한 자전적 소설 『고향 떠난 두 남매 길』을 200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지원하기도 했으며,현재는 틈나는 대로 두 번째 수기를 쓰고 있다.
2004년, 경남도민일보에 2회 기사가 실린 이후2004년, SBS 뉴스 <글로 쓰는 희망> 방송 출연하였다. 004년, 마산 MBC <얍! 활력 천국-우리 동네 특파원> 방송 출연, 2005년, 마산 MBC 신년 첫회 <생방송 퀴즈쇼 7200> 방송 출연,2006년, 4월 4일 화요일, 마산 MBC <전국시대> 방송 출연,2006년, 4월 29일 토요일, KBS-2 방송 출연, 2008년, 3월 21일 금요일, 창원 KBS-1 <창원뉴스> 및 3월 24일 월요일, 전국 KBS-1 아침 방송 9시 53분경 방송 출연. 여러 번의 방송 출연으로 지역의 유명 인사가 되었으며, 경남 진해시 경화동 시장 입구 중앙농협 옆 과일가게로 가면 글을 쓰는 전찬애 작가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