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존스는 다년간 윈도우 파워셸 분야에서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로 선정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넷 매거진에 윈도우 파워셸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PowerShell.org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또한, 레드몬드 매거진에서 ‘Decision Maker’ 칼럼과 블로그를 기고하고 있다. 다작 작가로서 2001년 이후 12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현재, IT 교육 및 전략 컨설팅 회사인 컨센트레이티드 테크놀러지(ConcentratedTech.com)의 대표이사이자 수석 기술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그가 처음 접한 윈도우 환경의 스크립트 언어는 킥스타트(KiXtart)이었지만, 1995년에는 VBScript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Monad’라는 코드 네임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나중에 윈도우 파워셸이 됨)의 초기 버전을 최초로 사용한 IT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이다.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으며, IT 교육(주로 파워셸)과 각종 IT 콘퍼런스에서의 강연을 위해 전 세계를 여행 중이다.
저자 : 제프리 힉스(Jeffery Hicks)
다년간 윈도우 파워셸 분야의 MVP로 선정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강사이다. 20년의 경력을 가진 IT 전문가로,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제품군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개인 기고가, IT 트레이너이자 전 세계에 고객을 둔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MCPMag.com의 인기 칼럼인 ‘Prof. PowerShell’을 기고하고 있으며, Petri IT Knowledgebase의 정식 회원이다. 책을 집필하지 않을 때는 TrainSignal 같은 회사의 교육 동영상을 녹화하거나 포럼에서 사용자들을 돕고 있다. 제프리 힉스의 근황은 블로그(http://jdhitsolutions.com/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위 SKY라고 불리는 명문 사학 중 하나를 졸업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해 허둥대다가 개발자의 길로 잘못(?) 접어들어 12년간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해왔다. 그리고 장모님이 아실 만한 회사에 다녀야 장가를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결혼에 성공했다. 현재는 SK브로드밴드에서 네트워크 보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책은 역자의 첫 번역 작품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역에 대한 질타가 난무하는 희망찬 악몽’을 곧잘 꾸곤 한다.
청운의 꿈을 안고 마산에서 상경하여 의외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11년간 개발자로 일하다가, 이력서를 잘못 읽은 회사에 SE로 입사하여 발톱을 숨기고 우렁개발자로 지내고 있다. 현재는 게임 개발사인 Syntasia에서 PC 구매대행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은 첫 번역 작품이다. 번역을 하면서 '내 다시는 번역을 하지 않으리'라며 수차례 다짐했지만, 요즘은 또 다른 번역 책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