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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의 과학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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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의 과학생각

이인식 저 | 생각의나무 | 2002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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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700g | 175*210*20mm
ISBN13 9788984982000
ISBN10 89849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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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개 패듯 한다는 말이 있다. 오늘 같은 복날에 얼마나 많은 개를 몽둥이로 도살했으면 이런 끔찍한 비유가 우리의 언어생활에 끼어들었을까.

개들은 다양한 몸짓으로 뜻을 나타낸다. 주인과 장난칠 때는 눈맞춤을 하면서 귀를 세운다. 꼬리를 두 다리 사이에 집어넣고 시선을 피하면서 몸을 낮출때는 항복했다는 신호이다. 매 맞아 죽는 개들은 슬픈 비명을 지른다. 요컨대 개들도 사람처럼 감정을 느끼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이 정서를 느끼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생물학자들은 동물이 감정을 갖고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기를 주저했으나 최근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동물행동학과 신경생물학 연구에서 동물도 사람처럼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증거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의 감정은 1차 감정과 2차 감정으로 나뉜다. 1차 감정이 본능적인 것이라면 2차 감정은 다소간 의식적인 정보처리가 요구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1차 감정은 공포감이다. 공포감은 생존 기회를 증대시키므로 모든 동물이 타고난다. 예컨대 거위는 포식자에게 한 번도 노출된 적이 없는 새끼일지라도 머리 위로 독수리를 닮은 모양새만 지나가도 질겁을 하고 도망친다.
---pp. 1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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