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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중고도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 경종·영조실록 - 탕평의 깃발 아래

박시백 글,그림 | 휴머니스트 | 2010년 03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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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70*235*20mm
ISBN13 9788958623076
ISBN10 895862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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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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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으로 어렵게 정치적 안정을 이룬 영조,
아버지의 기대에 어긋나기 시작한 세자!
비극은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일까?

세자로만 30년을 산 경종은 생모 장 희빈이 죽은 후 불안과 긴장의 세월을 보내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결국 재위 4년 만에 눈을 감는다. 집권 노론의 지지 아래 보위에 오른 영조는 세제 시절부터 뜻을 두어왔던 탕평에 힘을 쏟는다. 자신이 이룬 정치적 안정을 이어나갈 후계자를 원하는 영조는 유학 군주였던 자신과는 성향이 다른 사도세자를 못마땅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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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후기
중대한 정치적 사안을 다룬 신문들의 기사를 보면, 같은 사안을 다룬 기사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판이하다. 각 신문사의 경향이나 기자들의 입장이 그만큼 다르기 때문이다. 사료(史料)들도 사람이 작성한 것이기에 해당 사관의 정치적 성향이나 개인적인 기질, 혹은 신분이나 그가 속한 정치적 집단의 이해 등이 어떻게든 반영된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순결하게 객관적인 사료란 있을 수 없고, 사료를 근거로 작성된 역사 안내서들은 안내자의 해석을 동반하게 된다.

필자의 작업도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사료를 필자의 눈으로 요약, 정리하는 과정이다 보니 때로는 기존의 해석과는 많이 다른 필자만의 해석을 내보이게 된다. 이에 대해 비전문가가 너무 앞서나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 어린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간혹 있다. 충분히 그럴 만하다.
필자의 목적은 사실 여러 학자나 저술가들의 해석을 참고삼아 최대한 『실록』을 제대로 알리는 데 있다. 다만 『실록』을 쭉 읽어나가다 보면 앞서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나 해석과는 다른 느낌, 정황, 기록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이런 단서들은 마치 아우성치듯 내게 분석과 상상, 판단을 요구한다. 필자만의 해석이란 말하자면 그에 대한 답변인 것이다.

이번 편에서는 사도세자의 비극과 관련하여 기존의 여러 해석에다 또 하나의 해석을 더했다. 사족 삼아 덧붙인다면, 비극의 가장 큰 원인은 사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영조의 장수에 있다 할 것이다. 비극이 있던 그때 이미 영조는 역대 임금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상태였다. 본문에서는 세자가 더 참으며 2인자답게 처신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했지만, 세자의 비극 이후로도 영조는 14년을 더 살았다. 아무래도 그렇게까지 참아내기는 어려웠을 것 같다.

15권은 평소보다 두 달쯤 더 걸렸다. 영조의 재위 기간이 워낙 길어서 『실록』을 공부하는 데 한 달 정도 시간이 더 필요했고, 분량도 다소 늘어난 데다, 필자의 게으름도 한몫 거들었다. 6개월이면 새 책이 나올 것으로 알고 기다려주시는 열혈 독자님들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다음 편은 관심도 높고 논란도 많은 정조 편. 이 자리에 다시금 죄송 운운하는 글을 남기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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