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목사는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기독교 철학 분야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에 관해서는 누구보다도 더 분명한 이해를 하고 있고, 오랜 목회경험을 통하여 그것을 어떻게 가르처야 할까를 잘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결실이며, 설교 형식으로 씌어져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단순히 감동을 받는 정도를 넘어서 오랫동안 반추할 가치가 있는 책이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손봉호 교수 (덕성여대 총장)
저자는 지난 10여 년 간 유럽에서 목회자로서, 그리고 동시에 제가 책임을 맡고 있는 VIEW에서 명강의를 하신 분답게 본서를 통해 교수의 논리와 설교자로서의 열정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기독교 세계관은 주로 강의나 논문, 책 등을 통해 논리만이 전달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본서는 논리와 더불어 감동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나아가 저자 스스로 세계관적 삶을 살아내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에게는 세계관적 설교의 전범으로서, 성도들에게는 응답하는 순종의 삶을 배우는 가이드로서 본서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양승훈 교수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세계의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성경적 세계관에 대해 읽었던 이전의 다른 책들보다 최 박사님이 쓴 이 책은 정말 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이 주제에 대해서 분명하고, 예리하고, 논리적인 내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세계에 대한 우리의 영성과 지식의 본질을 재고하게 하며, 나아가 우리 믿음의 기반 위에서 행동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의 신념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도 새로운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성해지길 바랍니다.
오대원 David E. Ross 목사 (안디옥선교훈련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