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전세계 600개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는 케네스 코플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시청율 높은 TV 사역자에 속한다. 교회 설교단이나 강단이 아니라, 소박한 부엌에 앉아 있는 그의 앞에는 과일 바구니가 있고, 배경에는 싱크대가 보인다. 그리고 코플랜드는 성경과 노트를 펴고 유머와 재담에 넘치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교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내용을 다루기 보다는 우리에게 아주 친근하고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준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날마다 일상 생활에서 부딪히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며,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 전공, 예루살렘 히브리대 히브리어 연수, 교단이나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비영리단체 사랑의 메세지 미니스트리와 출판사를 설립하였다. 사랑의 메세지 홈페이지와 월간지를 통하여 평신도 입장에서 신선한 눈으로 성경의 원리를 파악하고, 그 원리를 재정, 건강, 가정 등 모든 영역의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성경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고난에서 자유를 얻으라, 야곱은 사랑하고.
역서: 믿음에서 믿음으로, 중동문제 진실은 무엇인가, 자유 이야기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