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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에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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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에서 살자

: 목조주택 실용 가이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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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76g | 148*210*18mm
ISBN13 9791160077957
ISBN10 116007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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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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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은 참으로 훌륭하다. 그러나 “어떻게 훌륭하다는 건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조금은 당황하게 된다. 나무집의 장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나무집은 한마디의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말이다. 그래도 어떻게든 알기 쉽게 표현해야 한다면, 나무집에 머무르고 있을 때는 뭐라 말하기 힘든 ‘편안함’이 느껴진다고 하고 싶다. 그런 느낌이 드는 이유 중 하나는 ‘나무의 향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이 나무집에 들어온 순간 “좋은 향기가 나네요” 하면서 감탄한다. 그 향기는 자연의 향기다. 나무집에는 나무가 지닌 정유精油 성분인 에센셜오일이 가득해서, 그 성분이 콧속 깊숙이 파고들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나무집에서 사는 것은 천연 아로마테라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 p. 20 「제1화 나무집만큼 멋진 주거 공간은 없다 - 나무집의 장점」 중에서

나무집의 바닥은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원목 마루다. 어떤 나무를 선택할지는 발바닥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이때 주로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지, 혹은 바닥에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지에 따라 선택지가 크게 달라진다. 다만 ‘나는 서양식 생활에 익숙하니까 아무래도 의자 생활파겠지’라는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바닥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의자용 마루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아파진다.
--- p. 73 「제2화 나무에 관해 좀 더 알아보자 - 추천하는 수종」 중에서

나무집은 일반 주택에 비해 건축주의 생각이 강하게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이런 이미지인가?’라는 막연한 청사진을 세우면 설계자나 현장의 장인들에게 건축주의 의도가 제대로 전해지기 어렵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머릿속에 그렸던 것과 전혀 다른 집이 완성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이 강한, ‘나무집에 관해서라면 전부 나에게 맡기시오’ 스타일의 장인을 상대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실력이 좋은 장인 중에는 구석구석까지 철저하게 작업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 또한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도 있기 때문에 건축주의 요구사항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원하는 게 뭔지 잘 알겠으니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말할 필요는 없소”라고 호기롭게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거의 이해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 p. 109 「제3화 누가 우리 집을 지어 줄까? - 누구에게 의뢰할까?」 중에서

나무의 매력 중 하나는 누구나 손쉽게 가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확실히 나무만큼 사용자 친화적인 건축 재료는 없다. 자신의 손으로 집을 짓고 싶어 하는 씩씩한 사람이라면 기초 공사나 전기 등의 설비 공사까지 직접 하는 것은 무리더라도 그 밖의 공사는 자신의 손으로 해낼 수 있다. 그것이 나무집의 대단한 점이다. 한편 ‘거기까지는 무리지만, 방 하나 정도는 내 손으로 바닥을 깔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나무는 친절히 그 바람을 들어 줄 수 있는 재료다.
--- p. 156 「제3화 누가 우리 집을 지어 줄까? - 중고 주택과 DIY」 중에서

‘좋은 나무집’이란 어떤 집일까? 물론 숲을 생각하며 지은 나무집은 전부 훌륭한 집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는 나무의 촉감과 향기에 둘러싸인 풍요로운 생활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나무집에서 생활함으로써 여러분은 나무집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사랑받는 집, 진심으로 ‘나는 이 집이 정말 좋아!’라는 생각이 드는 집이 좋은 집임에 틀림이 없다. 다만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좋은 목재로 만든 집이 좋은 나무집이다”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다.
--- p. 198 「제4화 기왕이면 국산 나무를 사용하자 - 나무에 대한 집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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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무집을 짓기 위한 설계부터 시공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는 물론 나무집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전문적인 부분도 일부 다루고 있다. 목조주택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기에 일독을 권한다.”
- 강승희 ((주)노바건축사사무소 대표, 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
- 강승희 ((주)노바건축사사무소 대표, 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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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목동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6층 YES24
  •  사업자 등록번호 : 390-85-0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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