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곧잘 대면하는 인간관계에서의 문제나 자녀 양육의 문제, 또는 나 자신도 내가 어쩌지 못하는 문제 등에 대해 마치 옆에서 가까운 친구가 내 마음을 알고 얘기해주는 것 같이 툭 터놓고 술술 설명해주어 속이 다 시원해지는 것 같은 책을 만났다.
- 서영숙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명예교수, 한국장난감도서관협회장)
사회성의 발달은 유년기의 중요한 주제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을까? 그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자녀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김영숙 (임상심리전문가, LG이노텍 심리상담실장)
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외톨이로 있는 모습을 보면 당황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난감해한다. 이 책은 사회성에 대해 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신혜경 (아동복지학 박사, 한솔교육 원장)
현장에서 부모들께 “우리 아이를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라고 질문하면 ‘자존감 높은, 사랑이 많은, 친구관계가 좋은’ 등의 용어가 자주 나온다. 긍정적 사회성을 형성하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당장 실행해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박선영 (강릉영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아이의 사회성’에 관해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 내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 스스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다주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 장인희 (발달심리 박사.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아동상담 객원교수)
이 책은 이향숙 박사의 20여 년간 현장에서 얻어낸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치료방법과 성과, 다양한 사회성 프로그램 개발경험이 담겨 있는 역작이다. 이 책이 가정은 물론 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 아동심리치료 기관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며 추천한다.
- 최순옥 (장안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관계놀이상담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