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레비나스 선집-02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정가
23,000
판매가
21,8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0*205*30mm
ISBN13 9788976824165
ISBN10 89768241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 독일의 철학적 생명을 크게 지배하고 있는 현상학적 운동은, 에드문트 후설의 작품을 통해서 현 세기의 초반부터 시작되었다. 1900~1901년에 그는 『논리 연구』를 출간했다. 이 연구의 주된 관심사는 논리학의 토대라는 특수한 문제로 제한되었지만, 문제를 정립하고 해결함에 있어서, 이 연구는 철학 일반에 대한 가치와 관심이 좁은 집합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거장의 주변에서 직접적으로 형성된 열정적인 방법을 도입했다. (17쪽)

후설의 지향성은 의식의 속성, 예를 들어 의식의 존재하는 방식과 무관한 성격을 갖는 것으로, 의식 내용의 단순한 양태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다. 지향성은 바로 지향성 개념이 특징짓고자 하는 이 의식의 현존 방식 그 자체이다. (54쪽)

우리가 전개하는 내용은 지향성이 의식의 모든 형식의 구성 요소라는 점을 보여 준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껏 후설이 말한 대로, 의식을 오직 명시적이고 자각적인 또는 ‘활동적인’ 의식으로 간주했다. 하지만 의식의 삶은 각 작용이 분명하게 규정되는 이 명석성과 판명성으로 제한되는 작용이 아니다. (97쪽)

논의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직관 개념이 감각적 직관에 고유한 특징을 통해서가 아니라 명증에 의해, 의미를 충족시킨다는 사실을 통해서 정의된다는 점을 확증해야 한다. 범주적 형식은 그 주어지는 방식에 있어서, ‘순수하게 의미화된 것’과 ‘직관적으로 주어진 것’의 구별을 용납하는가? (149쪽)

실재에 마주한 우리의 일차적 태도는 이론적 관조의 태도인가? 세계는, 그 존재 자체에 있어서, 행위의 중심으로, 마르틴 하이데거의 언어로 말하자면 활동성 내지 염려의 장으로 나타나서는 안 되는가? (214쪽)

직관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존재론에서 시작하여, 후설이 자연학의 대상을 실체화하고 자연학의 형태로 실재의 전체성을 파악하는 자연화된 존재론을 어떤 식으로 넘어서는지를 보여 주려고 했다. 우리는 ‘체험’이라는 개념과 긴밀하게 연결된 존재 개념에 이른다. 체험은 한편으로는 순차적으로 언제나 모든 존재가 구성되는 장소로서의 그 고유한 현존의 보증에서 시작하는 절대적 존재로 현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본질적으로 지향적으로 현전한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1,8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