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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주 수행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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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주 수행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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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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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덕양선원
일산 덕양선원(선원장 법상스님)은 대비주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도량으로 유명하다. 수행 중에 5온( )이 화합한 ‘나’라고 하는 것이 비었다는 ‘아공(쐍)’을 체험한 법상스님이 신묘장구대다라니와 인연이 닿게 된 것은 ‘94년 대비주 108독 100일 기도를 하며 동참 불자들과 함께 가피를 체험하면서부터이다.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위신력에 힘을 더하게 된 것은 정진 중에 보인 불가사의한 힘을 체험하면서다.
법상스님은 일산 도심에 덕양선원(cafe.daum.net/zeol)을 열고, 신묘장구대다라니 49일 수행을 거듭하며 대비주 위신력의 확고함을 세웠다. 이 수행을 통해서도 삼매에 들어가면 안팎이 공한 가운데 신묘한 본래면목이 드러남을 체험하고, 덕양선원 불자들과 함께 다시 2007년부터 목탁 집전으로 49독, 108독 독송을 수년간 매일 하기도 하였고, 1000독 가행으로 용맹정진을 하기도 한다. 현재까지도 매주 금요일 저녁 대비주수행과 정기법회 시에도 대비주수행 정진이 이어져 오고 있다.
법상스님은 신묘장구대다라니 경전 출간과 신묘장구대다라니경 해설서인 다라니 수행, 법상스님의 수행일기와 법문을 담은 다라니의 힘, 수행에화집인 내 생에 단 한번 뿐인, 오늘을 발간하기도 했다. 또한 스님의 신묘장구대다라니 불음이 음반으로 나와 우주에 공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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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주는 하늘입니다.
저절로 열리고 저절로 닫히면서
눈을 뜨고 볼 수없고 눈을 감아야 비로소 보여주는
땅바닥에 지천으로 깔려 있는 하늘입니다.

대비주는 시간입니다.
흔적만으로도 모든 존재를 압도하고
순간을 영원으로 이어주면서
온 우주의 중심에 서게 합니다. (7P)

2004년도 9월 20일부터 나는 대비주를 시작을 했다. 암으로 남편 먼저 보내고 아들까지 병고로 고통을 받았기에 대비주에 의지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견뎌내며 하루하루 넘던 대비주 고개였다. 이렇게 무거운 업장을 소멸하기 위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 오다보니 500만 독이 되었다. 처음 대비주를 시작하면서부터 기록해 놓은 것이 오늘에 와서 보니 참 나 자신으로도 흐뭇하다.
선원장스님 만나 부처님 공부를 해서 이렇게 믿음과 지혜가 생기니 무어라 말할 수조차 없이 감격스럽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가슴이 벅찰 뿐이다. 그야말로 눈을 떴어도 감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내가 선원장스님을 만나고 나서 스타가 되었다. 높은 곳을 올라가면 무서워서 하다못해 고향 가까운 목포 유달산도 오르지 못하였었지만, 이제는 대비주 수행으로 나에게 있던 위장병이나 잔잔한 몸병 그리고 고소공포증 조차도 다 녹아 없어져 버렸다. (19P)

“죽어도 죽지 않는 도리가 여기 있다. 죽겠다 생각하면 살 것이요, 살겠다 생각하면 죽게 될 것이다.” 라는 스님의 강한 할喝은 결국 남편을 죽음으로부터 끌어내셨다. 부처님 진리는 참으로 광명천지였다.
남편을 죽음 저 편으로 당도케 하려는, 그리하여 애별리고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맛보게 하려는 검은 손길에 담담히 죽는 도리를 새기니, 그 어두움은 대비주 광명이 비치자 서서히 걷혀졌고, 내 앞에는 환희하는 삶이 열리게 되었다.
생명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돈도 명예도 목숨 앞에서 어찌 당당할 수 있겠는가. 남편의 병은 완전하게 나쑙?없애게 하는 부처님의 대자비의 프로젝트였다. 부처님의 대자비심에 나는 완전하게 녹아들었다. (63P)

우주의 바른 법칙, 진리의 법칙이 내 삶뿐만 아니라 내 가족들의 삶에도 적용되고 있는 것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들까지도 그동안의 자기 업식에 따라 끌려 다니던 삶이 이젠 내 원에 따라 내 원의 방향으로 가족들의 삶이 수정되어 움직여지고 있는 것을 둘째 아이를 통해 알게 되었다.(162P)

그 영가님들께 기회가 되면 대비주 7일7야 기도를 반드시 올려드리겠노라고 약속을 드렸다. 그리고는 일년만에 구사일생으로 회사를 일으켜 삼성전자에 월 매출 90억을 납품하는 회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좌절할 시간도 없이 대비주를 놓지 않았던 내 자신이 감사했고, 또 나를 새삼 되돌아보게 된 큰 계기가 되었다.
무엇을 얻으려고, 그 무엇을 지키려고 그렇게 안달하며 살아왔는가? 나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냈던 거친 마음, 거친 행동, 불치병과도 같은 내 안의 화, 자신 속의 혐오감이 보이기 시작했다. 기도는 구하는 게 아니라 내려놓기이며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바로서기라는 것임을 깨닫게 되면서 기적을 바라는 것만이 궁극적 목표는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198P)

7만 독이 넘어설 즈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선;도리와 선지식의 말씀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진리는 본래 이름이 없으나 이름으로 인하여 진리가 드러난다는 법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면서 그동안 익혀왔던 본래자리를 드러낸 게송들이 떠오름과 동시에 충만한 체험으로 깊은 뜻을 알아지는 날들이 지속되고 점점 깊어져가고 있다.
요즘에는 화두들이 떠오르고 본뜻이 몰록 알아지는, 그래서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어지기도 하니 미약한 구도심이지만 오늘에 이름만으로도 감사함과 회한, 당당한 자신감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기도 한다. 본각에 대한 믿음이 깊어지고 깊어져서 성불에 이르는 것이지 얻어지거나 창조해지는 것이 아님을 이미 알므로 굳이 화두를 하지 않아도 대비주의 밝음 가운데 있는 시간이 지속될 수록 본각에 대한 믿음이 점점 투철해짐을 느낀다. (233P)

10만 독이 가까워질 무렵부터 독송 수가 수행에 얼마나 중요한 지표인지 알게 되었다. 원하는 것을 사고 이루고 했을 때 잠깐 생겼던 환희와 감사의 마음이 차츰 내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것이다. 나를 만나는 이들이 나로 인해 기쁨을 느끼는 것들이 예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다. 그런데 지금 내 현실에 그대로 나타나는데 그러한 일들을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단, 시간과 공간이 펼쳐져 있을 뿐이다. 인연, 환경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그 자리에서 이루어진다”라시던 스님의 법문대로 나의 현실에도 그런 일들이 하나 둘 일어나기 시작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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