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3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3

: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608g | 190*245*20mm
ISBN13 9788931576887
ISBN10 89315768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민중들의 발자국이 새겨진 근현대 역사를 찾아서
근현대는 무엇보다 민중이 역사를 앞장서 이끌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반외세, 반봉건이라는 깃발로, 민족해방에 대한 의지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민중들은 시대를 이끌었다. 역사가 남겨진 현장 어디에도 민중들 발자국이 새겨지지 않은 곳이 없다.
---「저자의 글」중에서

1863년, 어린 고종을 대신해 정권을 잡은 흥선대원군은 왕권 강화와 정권 유지를 위해서 안으로는 개혁정책을 실시하고, 밖으로는 다른 나라와 교류를 거부하는 정책을 썼다. 1866년, 평양에서 제너럴셔먼호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 상선인 제너럴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 평양 근처에서 통상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평양 유수 이현익을 포로로 잡고 ,사람들에게 총을 쏘며 행패를 부렸다. 화가 난 평양 사람들이 배에 화약을 실어 띄워 보내서 제너럴셔먼호에 불을 붙여 침몰시켜 버렸다. 두 달 뒤, 병인박해를 빌미로 프랑스군이 강화도로 쳐들어왔다. 서울로 쳐들어가려는 프랑스군을 한성근 부대가 문수산성에서 막고, 양헌수 부대가 정족산성에서 무찔렀다. 이를 ‘병인양요’라 한다.
1871년에는 제너럴셔먼호가 불탄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면서 미국이 강화도로 쳐들어왔다. 로저스가 이끄는 미군은 초지진으로 상륙해 덕진진을 거쳐 광성보로 쳐들어왔다. 광성보에서 어재연 부대가 끝까지 싸웠으나 함락되고 말았다. 하지만 조선 정부에서는 통상을 거절하였고, 미군은 조선 진영에 꽂혀 있던 ‘수’자기와 많은 전리품을 빼앗아 돌아갔다. 이를 ‘신미양요’라 한다.
---「33단원 서양과 벌인 전쟁 / 역사 이야기」중에서


정전 협정이 맺어진지도 60년이 넘었다. 하지만 남과 북은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태에서 여전히 대립과 갈등을 겪고 있다. 비무장지대(DMZ:Demilitarized Zone)는 정전 협정에서 합의된 지역으로 군사분계선으로부터 각각 2킬로미터씩 물러나서 서로 공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곳은 경계가 삼엄하고 민간인들이 직접 들어갈 수는 없지만, 각 지역에 있는 통일전망대와 민간인 통제 구역을 허가받아 들어가면 북한 땅을 볼 수 있다.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100개가 넘는 민통선 마을이 있었고, 민통선 아래인 접경 지역에는 인천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농사를 짓거나 살고 있다.
비무장지대는 아직도 남아 있는 지뢰밭과 생태계가 살아 있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48단원 6.15남북공동선언 / 답사이야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