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발레리 제나티 (Valerie Zenatti)
1970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 때 부모님과 함께 이스라엘로 건너가 스물한 살까지 그곳에서 생활했다. 프랑스에 돌아와 가정부, 가게 점원, 기자, 히브리 어 교사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1999년 첫 소설을 발표하며 작가의 꿈을 이룬다. 현재 저자 강연회 등으로 한 해에 대여섯 차례 프랑스를 일주할 정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나티는 파리에서 이스라엘 문학 작품을 번역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자에 띄운 편지』, 『선생님이 모르는 것』 등이 있다.
1963년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쿄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고 파리의 오트쿠튀르에서 일했다. 현재는 패션계를 떠나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잠자러 가자 Au lit』 시리즈와 유아를 위한 보드 북 『비행기 L'Avion』, 『코끼리 L'Elephant』 등이 있다.
1973년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베베르에게 마흔두 번째 누이가 생긴다고요?』, 『아르센 뤼팽 전집 1』, 『아르센 뤼팽 전집 6』, 『아르센 뤼팽 전집 7』, 시그림책 『학교에서 나온 우리는』, 『별빛을 타고 온 아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