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서 연재해 온 ‘100세 건강’ 코너의 기사들이 책으로 출간됐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과 기대가 크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건강정보 홍수 속에 뉴스1의 의학 담당 기자들이 다양한 건강 질환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대학병원 교수 전문의 위주의 인터뷰 및 자문을 통한 깊이 있고 정확한 취재를 통해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제공하는 『100세 건강시대』를 필독서로 추천한다.
- 김범준 (중앙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중앙대의과대학 피부과 교수)
이 책은 뉴스1의 의학 담당 기자와 의사들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건강백서다. 일반적인 건강 생활 수칙부터 전문적이고 정확한 의학정보까지 제공한다. 각 분야의 전문의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통찰과 조언이 풍부하게 수록돼 있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필독서로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박선진 (경희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100세 건강시대』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건강 상식에서부터 성인병, 여성 질환, 노화, 계절성 질환, 정신건강은 물론 질병 예방과 최신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참여한 의료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설명과 뉴스1의 편집력이 돋보인다. 어려운 의학용어들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놓았다.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SNS)상에서 난무하는 의학 정보들 속에서 차원이 다른 진주 같은 내용만을 담아낸 『100세 건강시대』를 적극 추천한다.
- 백유진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각종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100세 시대’다. 하지만 너무 많은 건강 정보가 오히려 우리의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의료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독자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뉴스1의 ‘100세 건강’ 기획 기사들이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됐다는 것은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반가운 일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올바르고 거짓 없는 건강 정보를 얻기를 희망한다.
- 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
가치라는 말의 어원인 라틴어 ‘valere’는 ‘건강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질병이 있는 상황에서 다시 스스로의 기준을 만들 수 있는 자로 회복되는 과정은 참으로 위대하다. 당연하다 여겼던 삶의 정상이라는 기준을 새로 창조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과정에 필요한 지혜들을 모아 보물꾸러미처럼 책으로 엮은이의 정성이 고맙다. 이 글들을 읽으며 다시 활기찬 삶을 시작하는 모두를 응원한다.
- 양은주 (대림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겸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암재활 전문의))
이제 ‘100세 시대’란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말이 되었다. 하지만 ‘수백우백(壽百又百)’이라 하여 ‘100년을 살았으니 100년을 더 살기를 기원한다’는 말이 있듯이, 『100세 건강시대』는 단순한 기대수명을 떠나 건강히 100세를 살아가고 그 이후까지 생각하고자 하는 바람들을 차곡차곡 쌓아 정리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의 건강을 지킬 소중한 정보들이 곳곳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곁에 두고 차근차근 꼼꼼히 읽어 보고 참고하기를 권한다.
- 이상철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아프지 않고 사는 게 뜻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 건강은 타고 나기도 하지만,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타고난 운명보다 건강한 일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뉴스1의 ‘100세 건강’은 건강의학과 관련한 최신 정보는 물론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주제를 정확하고 적시에 소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집대성한 책이 나온다니 반갑기 그지없다. 『100세 건강시대』가 많은 사람의 건강한 일생을 돕고, 하늘에서 주신 천수를 다 누리며 아프지 않게 사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 이정재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장)
병원이라는 공간에서는 치료와 재발, 고통과 회복, 눈물과 웃음 등 수많은 희로애락이 교차한다. 이 책은 딱딱한 건강 지침서가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다.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들의 생생한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동시에 깊은 전문성과 철저한 연구에 기반하고 있다. 100세 건강을 준비해야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필독서로 이 책을 처방하고 싶다.
- 최성 (대구파티마병원 정형외과 과장(정형외과 전문의))
최근 출처가 불분명한 건강·의학 정보가 논란을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와 SNS, 유튜브 건강 관련 채널 등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게 전달되는 잘못된 정보는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뉴스1의 ‘100세 건강’ 코너는 건강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전문가의 견해를 담아 독자들에게 전달해 왔다. 이 유용한 정보들이 『100세 건강시대』 시리즈로 새롭게 엮여 출간되니 반가운 마음이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검증된 의학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최호진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