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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풀Go 배낭 메Go 남미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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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풀Go 배낭 메Go 남미로 Go!

: 은퇴한 당신, 남미로 떠나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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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78g | 152*215*18mm
ISBN13 9791164800278
ISBN10 116480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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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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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난 배낭여행”

나는 내가 젊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패기 넘치고 자신만만하고….
그래서 여행을 떠났다. 넥타이를 풀고(Go), 배낭을 메고(Go), 남미로, Go!

직장 생활 30년. 은퇴하였다. 한국 사회에서 어느 날 예고 없이 쫓겨나듯 등 떠밀려 은퇴하지 않고 정년까지 근무하다 은퇴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복이다. 또한 은퇴가 예정되어 있으니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미리 해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사람들에게 은퇴하고 제일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가 물어본다면 단연 [여행]을 손꼽는다. 그런데, 선배들의 은퇴 후 모습을 보니 여행을 갈망하면서도 쉽게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기껏해야 패키지여행을 한두 번 다녀오는 것으로 그렇게 갈망했던 여행의 막을 내리고 만다. 똑같이 은퇴하였지만 새로운 여행을 시도하고 싶었다. 그래서 덜컥, 남미 배낭여행을 결정했다.

은퇴하고 호기롭게 세계를 돌아다니겠노라고 큰소리를 쳤다. 그렇게 세계 일주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나니 제일 먼저 남미가 눈에 들어왔다. 그렇지…. 남미를 다녀오자. 폼 나게 배낭을 메고. 남미 여행은 기본적으로 최소 30일 이상의 긴 여행 기간이 필요하다. 워낙 대륙이 크고 넓어 비행기로 이동을 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을 때 다녀오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도 한몫하였다. 여행지를 남미로 결정한 후 먼저 여행 일정을 짜기 위해 남미 관련 수많은 책과 블로그의 글들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나침반으로 삼을 만한 것들이 별로 없었다. 대부분 젊은 친구들의 패기 넘치는 여행기들로 그들은 스마트폰 앱을 잘 다루고 인터넷도 능수능란하다. 게다가 영어는 기본이고 스페인어도 능통한 젊은이들이 많았다. 스페인어는커녕 영어도 제대로 못 하고 스마트폰은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앱 설치도 어려워하는 내가 혼자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그것도 배낭을 메고? 그 크고 넓은 남미대륙을? 한 번도 홀로 여행을 떠나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혼자 남미를 다녀오겠다고 큰소리쳤던 게 급 후회가 된다. 남들처럼 그냥 패키지로 다녀올 걸 괜한 잘난 척은 해서….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수록 더욱 자료에 집착하게 된다. 남미의 나라별 항공편과 호텔 등을 검색하고 일정을 어떻게 짜야 좋을지 인터넷 웹사이트를 서핑하며 그야말로 기나긴 시간을 자료 탐색에 몰두했다.

남미와 관련된 많은 책과 여행기를 읽어보았지만 대부분 아주 장기간(적어도 90일 이상) 여행이었다. 또한 나라별로 공부하고 알아볼 것들이 너무 많아 어느 나라로 들어가서 어느 나라로 나와야 할지에 대한 in, out 기점을 잡는 것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다 보니 도대체 며칠간을 여행 기간으로 삼아야 할지에 대한 것조차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렇게 갈피를 못 잡던 중 여행 관련 사이트에서 아주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나처럼 여행 스케줄을 스스로 짜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케줄을 대신 짜주는 전문 여행사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런 여행사들 덕분에 나이 많은 여성분들도 위험하다고 소문난 남미를 혼자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여행사가 짜놓은 스케줄에 자신의 일정을 맞추어 출발하게 되면 호텔과 Local 비행기 등은 예약을 해 주고 나머지 현지에서의 일정은 혼자 계획하고 진행하는 세미 배낭인 셈이다.

남미! 갓 메이드(God made)라는 말이 오롯이 어울리는 곳.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말이 실감 나는 곳!
홀로 여행 떠나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내가 먼저 다녀온 남미 41일간의 여행 일정을 소개한다. 올곧게 30년 직장 생활만 해 왔던 세상 물정 모르는 나도 다녀왔으니 당신도 다녀올 수 있다. 은퇴 후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전을 지금부터 꿈꾸어 보자.
--- 프롤로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마치 내가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음먹은 것을 그대로 실천해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은퇴라는 단어는 그 실천을 주저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자 임 광민 군에게는 은퇴라는 단어가 축복이라는 단어로 환치換置되는 느낌입니다.

은퇴하면 세계를 돌아다니겠노라고 큰소리치더니 떠난 줄도 몰랐는데 훌쩍 남미를 다녀왔습니다. 밴드를 통해 올려 진 그의 남미 여행 이야기는 정기 구독자가 생길 정도로 중독성이 강했습니다. 50 넘어 배낭을 메고 좌충우돌하는 고생담을 읽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꼼짝없이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마치 내가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혼자 읽기 아깝다. 책을 한 번 내어보지?”라고 농을 던졌더니, 글쎄 불쑥 일을 저질러 버립니다. 번뜩이는 재치와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은 여전합니다.
저 역시 출장 때문에 여러 나라를 다녔지만 구석구석 제대로 된 개인적인 여행은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남의 여행 글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행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글을 따라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남미는 꼭 가보아야 하는 버킷리스트가 되어 있을 겁니다. 정말 티티카카 호수가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지, 남미를 간다면 나는 남미의 어느 곳에서 눈물이 날지 궁금해집니다. 남미의 경치뿐만 아니라 경치 속에 감추어진 남미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각도 날카롭습니다.

은퇴 후 이렇게 멋지게 여행을 다니는 그가 부럽습니다. 임 광민 군의 넘치는 에너지와 은행 지점장을 통하여 얻은 경험과 지식,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져 이 책의 깊이와 넓이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세계 여행 도전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저자는 어렵고 힘들다는 남미를 혼자서도 얼마든지 다녀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남미로 떠나라고 권합니다. God made가 무엇인지 느껴보라고……. 더 늦기 전에 나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남미의 숨은 매력을 구석구석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가장 멋진 질문을 하는 지점장! 만날 때마다 언제나 신선한 질문을 하던 임 광민 지점장을 나는 참 좋아했습니다. 햇병아리 책임자 시절부터 열정적으로 일하던 그 모습은 지점장이 되어서도 여전했습니다. 신문칼럼도 쓰고 라디오 방송을 3년간 진행할 만큼 다재다능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나게 풀어내는 글솜씨가 있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보내준 원고를 한달음에 읽었습니다. 원래 책 읽기를 즐기지만, 이 여행기는 빨려가듯이 읽었습니다. 마치 내가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업무상 남미의 여러 곳을 다녀보아 낯설지는 않았지만 내가 보지 못한 남미의 숨은 매력을 구석구석 다니며 소개하고 있어 기회가 되면 꼭 남미를 제대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50 넘어 배낭 메고 좌충우돌하는 임 광민 전 지점장의 모습을 보면서 지점장 시절의 에너지를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은퇴 후 자신의 새로운 삶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임 전 지점장의 모습은 후배 지점장들에게도 좋은 Role 모델이 될 듯합니다.

여행은 직장인들의 손꼽히는 로망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남미는 혼자 가기 어려운 곳, 위험한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임 전 지점장의 여행기를 통해 혼자서도 쉽게 떠날 수 있는 곳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혹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남미 여행을 꿈꾸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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