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경영, 이 둘은 공통분모가 전혀 없을 것 같지만 세계 유명 CEO 중 철학을 전공한 이들이 많다는 사실만 봐도 올바른 철학 하나만 있으면 훌륭한 경영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기의 CEO, 철학에서 길을 찾다》는 충분히 철학과 경영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 확신한다.
박승환(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한국의 대표기업 경영자들이 어떻게 해야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화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는 이 책은, 철학이라는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갖고도 독자들에게 읽기 쉽게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김웅(남양유업 대표이사)
기업의 CEO만이 경영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 가정의 아버지는 물론 조기축구회 회장, 교회 성가단 단장 등 어느 무리의 우두머리에 있는 사람은 모두 경영자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내 옆의 친구들이나 부모님, 회사 선후배들 사이에 편하게 돌려볼 수 있는 경영서임이 분명하다.
정동일(전 서울 중구청장 / 둘둘치킨 창업주)
문화적 차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는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이 존재한다. 그래서 한국인에게도 한국인에 맞는‘한국형 리더십’이 존재하고 또 필요하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오늘날 경영인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한국형 리더십으로 승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백기복(국민대 경영대학 교수)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의 CEO가 탄생하거나 몰락한다.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게 그렇다. 이 같은 상황이라면 CEO들은 합리적이고 자기 체질에 맞는 올바른 경영마인드를 갖출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경영마인드를 하나둘씩 갖춰 보기를 기대한다.
이경희(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이 책은 현대 경영인들이 왜 인문학, 특히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우회적인 메시지를 통해 깊이 있는 성찰과 경영 비전을 다시금 천착하게 만드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박광원(엠넷미디어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