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를 높게 평가한다. 삼성에서 사장을 해서가 아니다. 그는 계속해서 학습하고 성장하고 변화하기 때문이다. 은퇴 이후에는 코칭을 공부해 지금은 코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실 책을 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남성 사장처럼 다른 경영자들도 책을 썼으면 한다. 책을 통해 자신의 철학과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과 공유해야 한다. 그게 선배의 의무이고 책임이란 생각이다. 이 책을 낸 조남성 사장에게 깊은 신뢰와 존경을 보낸다.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재정의 : 본질에 접근하는 법』 저자)
나는 이 책을 경영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참 좋은 교본이자 참고서라고 말하고 싶다. 늘 머릿속에서 구조적으로 정리하는 저자의 장점이 글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래서 어느 경영학 전문가가 쓴 글보다 설득력이 강하고 매력적이다. 지금 저자는 많은 경영자가 코칭받고 싶어하는 코치이자 동료 코치로부터 존경받는 코치다. 저자의 삶은 다른 경영자들의 커리어 성장에 좋은 롤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이 큰 울림이 있고 진짜 기쁜 이유이기도 하다.
- 고현숙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코칭경영원 대표 코치)
기업은 사장의 그릇만큼 큰다. 격변하는 트렌드의 시대에 유일한 생존법은 바로 성장이다. 조남성 사장은 40년 전 삼성의 평사원으로 입사해 품질, 영업, 마케팅, 경영진단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최고경영자로 성장했다. 퇴임 후에는 전문 코치 과정을 이수해 다양한 기업에서 경영자 코칭을 하고 있다. 그의 삶 자체가 성장의 파노라마다. 평생 일관되게 ‘크레센도’의 삶을 살아온 저자의 진솔한 경험은 조직은 물론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리더에게 탁월한 지침서가 돼줄 것이다.
- 김난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트렌드 코리아』 저자)
삼성은 여러 분야에서 글로벌 1등을 하고 있다. 이는 지극히 낮은 확률을 구현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 특별함의 비밀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자신의 업에 몰입하면서 어떻게 글로벌 경쟁에서 일류가 되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지 그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근래 밑줄을 가장 많이 치면서 읽은 책이다.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한다. 또한 성장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 황농문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몰입 Think hard! :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