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중고도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정가
20,000
중고판매가
13,000 (3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500g | 140*205*20mm
ISBN13 9788932118109
ISBN10 8932118108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사람들이 현재에 충실하기보다 다른 것을 찾을 때가 많다. 그들은 시계를 보면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현재를 살아간다. 하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그들은 그 어디에서도 즐기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항상 한 발을 내일에 걸쳐 놓고 산다. 내일을 계획하고 준비하다가, 내일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두려움을 피해 잠깐씩 주의를 딴 데로 돌리면서 내일을 기다린다. 거기에는 ‘충분함’이란 없기 때문이다.
---「인생의 시기」중에서

우리는 우리 주위의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이 세상에 태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기 전에, 우리 안에서 바른 품성이 먼저 생겨나야 한다.
---「태어날 때」중에서

사마리아인은 다른 사람의 고통에 손을 내밀고 그것을 어루만짐으로써 자기 삶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했다. 상처를 받았던 사람은 인생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고 고통의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았다. 어떤 함정에 빠졌든, 어떤 강도를 만났든 간에 살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는 더 나은 삶이 기다린다. 영국의 수필가 찰스 램은 “고통은 삶이다. 고통이 매서울수록 그것이 삶이라는 증거가 더 확실해진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살면서 배우는 고통은 더 깊은 인생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다.
---「치유될 때」중에서

코헬렛은 죽을 때가 있다고 말한다. 코헬렛이 말한 진정한 죽음은 작은 죽음들에 의해 준비된다. 사실 우리는 작은 죽음을 각오하기 전까지 다시 살아날 수 없다. 살아 있기는 하나, 자신 안에 있는 비인간적인 것을 직시할 때까지 온전한 인간일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주위에 있는 죽음의 일부임을 인정할 때까지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없다. 낡은 생각과 말라 버린 목적에 덧씌운 가면을 벗겨 태울 때까지 새로운 삶을 살 수 없다. 작은 죽음은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죽을 때」중에서

무언가를 키우는 일은 정직한 결과로 돌아온다. 그저 손에 잡히는 이익이 있든 없든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결국 하루하루 조금씩 진정한 나의 모습을 살아가며 인생을 완성해 나간다. 인생의 성공은 어떤 대가를 치르든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이 되는 데에 달려 있다.
---「수확할 때」중에서

우리는 삶을 새장에 가둘 수 없고, 현재의 행복한 날을 냉동시킬 수 없으며, 액자에 갇힌 나비처럼 박제할 수도 없다. 우리가 지금의 이 순간들과 동행하든 동행하지 않든 삶은 무심하게 계속 간다. 흔들리고 휘청거리고 비틀거릴 때에도 간다. 때로는 따라가기에 너무 빠른 걸음으로, 때로는 짜증이 날 정도로 느린 걸음으로 오르막과 내리막을 간다. 그러나 우리는 최고의 나날만을 살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그저 나이를 먹고 무력해진 날에 문득 떠오르는 몇몇 행복하고, 신나고,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의 기억이 우리에게 힘찬 기운을 준다.
---「하늘 아래 모든 목적의 때」중에서

제자가 스승인 랍비에게 물었다. “저처럼 미천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모세처럼 살 수 있습니까” 스승은 제자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자네가 죽을 때, ‘너는 왜 모세처럼 살지 못했나’라는 질문을 받지 않는다네. ‘너는 왜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했나’라는 질문을 받을 걸세.” 그렇다. 우리가 누구이기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때이기에 할 수 있는 것이다. 때가 왔다. 지금이 바로 우리의 때다.
---「하늘 아래 모든 목적의 때」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목동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6층 YES24
  •  사업자 등록번호 : 390-85-00287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2-1566-4295
  •  고객 상담 이메일 : G_yes24off02@yes24.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