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세 가지이다. 하나. 풍부하다. 책의 제목처럼 다양한 인사이트가 넘쳐난다. 회사라는 곳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조직과 사람에 대해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둘. 친절하다. 이 책에 QR코드가 많이 들어 있다. 저자가 정보를 모으고, 공부하면서 느꼈던 인사이트의 원천 소스가 되는 글, 영상 등이 모두 QR코드를 통해 링크해두었다. 셋. 진심하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나누는 것에 아낌이 없다. 매주 꾸준하게 자신의 길을 간다. 그가 조직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믿음, 그 안의 사람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신념이 글 하나하나에 묻어난다.
- 최익성 ((경영학 박사) 조직개발전문가그룹 (주)플랜비그룹 대표이사)
과거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서 자신의 능력만으로 다양한 생각을 갖고 온전히 성장하는 건 어렵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백종화 코치님의 글을 통해 리더십이 있는 사람,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별함이 어디에서 나오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잘하는 영역과 잘못하는 영역을 구분하고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선 외부의 조력자(코치, 멘토 등)를 통해 습득하면 된다는 생각과 함께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생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요한 (클루닉스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팀 팀장)
코치님의 뉴스레터는 저에게 중요한 인풋 중 하나인데요, 다양하고 유용한 리더십에 대한 글도 좋지만 코치님께서 삶에서 실행하시는 여러 팁에서 큰 영향을 받습니다. 구체적이고 솔직했던 만다라트의 영향이 강력했어요.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를 봤을 때는 위인전 같고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코치님의 만다라트를 보는 느낌은 조금 달랐습니다. 처음으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주 코치님의 메일을 볼 때마다 그 생각이 강해져서 결국 저만의 만다라트를 작성하고 3개월째 주간 리뷰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한 첫 경험이었어요. 주간 리뷰가 반복되면서 제가 바라는 저의 모습에 조금씩 다가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코치님의 메일이 아니었다면 없었을 모습이겠죠!
- 장수경 (삼천리 기업문화팀 과장)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게 되면서 내 생각과의 차이를 파악하고 벤치마킹할 포인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직생활에서 레퍼런스가 되어 적용해보기도 하고 실패해보기도 했습니다.
- 장헌주 ((주)에프엔에스벨류 상무/ CCO)
업무상 고민스러운 문제와 마주하게 되었을 때 적절한 질문과 퀄리티 있는 아티클을 통해 나의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그간 받았던 이메일은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검색해보고 있어요). 특히 성장의 관점으로 사람과 조직 내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적절한 질문을 던져주어 갇혀 있던 나의 생각을 전환시켜 줍니다.
- 서보람 (스타트업 HRer)
다양한 글과 참고 레퍼런스 글을 첨부해주신 부분을 읽고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아티클도 있고 또한 현업에 있는 담당자가 쓴 브런치 글이나 원티드 글을 통해 백코치님 경험과 지식 사례와 글이 같이 모여서 지식의 시너지와 또한 기업에 적용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작은 실천이 중요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또한 ‘우리 기업은 어렵고 안돼’ 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나부터 시작하자,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글쓰기에 작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백 코치님은 페이스북 통해 많은 지식을 주고 있습니다. 연습과 실천이 변화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생각하고 작은 것부터 하려고 합니다.
- skyca님 (IT기업 인사 총괄 HRBP)
뉴스레터를 매주 구독하며 크게 세 가지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첫째, 적어도 주1회 이상은 성장 관련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매주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어 새로운 정보도 알게 되고, 트렌드도 읽게 되어 값진 시간을 가지며 배우는 리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리더로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해 보면서 반성,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뉴스레터에 마지막 부문에 질문을 던져주는데 잠시나마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조직 내 리더들에게도 공유하고 나눔을 통해서 토론 시간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혼자 아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함께 나눔으로써 성장하는 리더 도반들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코치를 만나 매주 코칭을 받고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박신정 (CJ텔레닉스(온스타일사업부)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