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앙의 선배들이 탐험한 기도의 깊은 바다를 여행할 시간이다. 『경청기도』는 우리를 기도의 깊은 바다로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을 관상기도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으로 한국 교회의 기도 운동이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경청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거룩한 부흥을 기대해 본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진정한 기도는 침묵이며 경청 가운데 그분을 만나는 것이다. 좋은 기도는 침묵을 지키고 기도가 말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도이며 기도는 곧 경청이어야 한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기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 그리고 주님께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라고 하였다. 기도는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소중한 삶이다. 『경청기도』를 통하여 가장 아름다운 기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이성희 (연동교회 담임목사)
경청기도를 시작한지 벌써 14년이 되었다. 경청기도는 내 삶과 사역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역에 적극적으로 소개하지 못한 것은 관련된 자료 대부분이 비개신교나 비보수주의 계통에서 나왔기 때문이었다. 이런 안타까움에 부담을 갖고 집필을 고려하던 중 『경청기도』를 접하게 됨은 큰 안심과 기쁨이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특별한 하나님의 침투를 경험하며, 그분이 목적이 되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노상헌 (합동신학대학원대학 교수, 남서울은혜 교회 목사, 뉴-라이프 카운슬링 센터 원장)
당신이 하나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려 하고 있다면 이것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또한 당신이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지 않고 있다면 이것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본서는 갖가지 훌륭한 자료와 잰 존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적 지혜를 증류한 책이다. 이미 나의 영적 생활을 풍성하게 해준 이 책을 나는 두고두고 자주 들춰보려 한다.
케이 린드스쿠그 (『C. S. 루이스-순전한 그리스도인』 저자)
섬세하고 뛰어난 구성으로 경청기도를 잘 소개하고 있다.
브레넌 매닝 『아바의 자녀』 저자
잰은 예수님을 더 알고 싶은 간절한 열망과 갈증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에게 멈추어 들으라고, 그분 말을 한마디도 놓치지 말라고 권한다. 우리로 상존하시는 예수님을 대면하여 보게 하며, 그분의 광대하심과 사랑, 그리고 우리의 사랑의 반응을 기다리시는 마음을 일깨워준다. 일상생활을 그분과 공유하고 싶은 깊은 갈망을 심어주는 책이다.
캐슬린 하트 풀러 (신학대학원 학생 아내들 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