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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거래의 신 혼마 무네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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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거래의 신 혼마 무네히사

: 캔들 차트와 사께다 전법을 고안한 혼마의 투자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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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93g | 148*210*20mm
ISBN13 9788991705197
ISBN10 899170519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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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모리오 아야노
아이치현 출생으로 무사시노 미술대학 유화과 졸업. 고단샤 『BE LOVE』 신인상 가작입선 후 데뷔. 유아기 무의식의 외침을 그린 『달과 그네』로 화제를 끌기도 했다. 『결혼이란 뭐죠?』에서는 주부의 우울증과 가정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최근에는 『오노 고마치』, 『워렌 버핏』 등 기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특별기고 : 하야시 데루타로 林輝太郞
육군사관학교 제61기생. 법정대학 경제학부 및 문학부 졸업. 1927년 평화부동산 주식회사 주식 10주를 92엔 50전에 사서 이익을 올린 것이 최초의 거래. 1955년 도쿄 곡물상품거래소 중매인. 1962년 야마하 통상주식회사 설립. 도쿄 곡물상품거래소의 수도처리위원, 자격심사위원 및 도쿄 곡물상품거래원 협회 이사, 감사 역임. 1972년 하야시 데루타로 투자연구소 설립. 저서로 『정본 사께다 전법』 외 다수.
역자 : 김욱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일했다. 이후 한국생산성본부 출판기획위원으로서 10년 간 기획과 집필, 번역을 전담하였으며, 한국생산성본부 간행 월간지 「기업 경영」에 일반 사원 및 중간 관리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기획 기사를 집필했다. 또한 칼럼리스트로서 현대, 삼성, 농심, 대우, 코오롱, 제일제당 등 기업 홍보지에 매년 칼럼을 집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모든 것』, 『성공한 리더십 VS 실패한 리더십』, 『유대인 기적의 성공비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지적 생활의 방법』,『니체의 숲으로 가다』,『아름다운 영혼의 고백』,『톨스토이, 길』,『아미엘의 일기』,『데르수 우잘라』,『여행하는 나무』,『노던라이츠』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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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출발이 중요하다
장사는 시작이 중요하다. 어느 시점에, 어떤 식으로 시작했는가. 그 내용의 질이 나쁘다면 장래에 틀림없이 좋지 않은 일이 생기게 된다. 또 성급해서도 안 된다. 성급하면 출발이 나빴을 때와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p.17

불속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대처한다
사람들이 모두 서쪽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나 혼자 동쪽으로 걸어가고 있어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얻는 이득은 매우 높다.
사람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쯤 뒤늦게 혼자 서쪽으로 향했다가는 아무런 이득도 보지 못한다.두 번째 거래에서 최고시세로 팔고, 세 번째 거래물량까지는 반드시 이득을 봐야 하며, 네 번째 거래는 상황을 반전해서 생각해본다. 이것이 「삼위의 비전」이니 명심하라. ---p.22

부족하다면 남는 것이며, 남았다면 부족한 것이다.
시장에 물량이 넘치면 사람들은 언제까지나 물량이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방심한다. 장래의 대책도 수립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소비해버린다. 그러다 몇 달이 지나면 생필품조차 부족해지는 상황이 찾아온다.
반대로 물량이 부족하면 사람들은 절대로 방심하지 않는다. 각오를 다지고 장래를 대비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남게 된다. ---p.162

남들이 버는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타인의 성공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부럽다는 생각에서 조바심이 생겨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만으로 빠져든다. 나도 벌 수 있다는 욕심 때문에 시세의 향방을 놓치기 일쑤다.
시세의 향방을 놓친 상황에서 거래에 손을 댄다면 손해를 보는 것은 당연지사다. ---p.164

관련된 정보를 나누거나 권하지 마라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시세와 관련된 정보를 나누거나, 매매를 권해서는 안 된다. 만에 하나 거래에서 실패한다면 모든 원망이 나에게 돌아온다. 시세변동에 대한 논의마저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거래에 뛰어든 사람 중에 자신의 생각이 아닌 타인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사람은 없다. 나의 생각대로 시세가 적중했을 때 우쭐거리고 싶은 기분에 지인을 찾아가 자신의 성공담을 자랑하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
등락의 사정을 정확히 알게 되었을 때는 지인의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중요한 정보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타인의 의견을 완전히 신뢰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p. 194

하루의 시세만 보고 거래에 나서지 마라
거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큰 흐름을 보는 것이다. 이같은 흐름을 무시하고 오늘의 가격이 어제보다 싸다며 매수하고, 어제의 가격보다 오늘의 가격이 올랐다며 팔아버리는 것은 거래가 아닌 단순한 돈 계산이다. 절대로 이득과 연결되지 않는다.
상승에 대한 전망은 어제, 오늘의 시세를 관찰한 결과가 아니다. 그 해의 대세를 전망한 이후의 확신이어야 한다. 만일 예상이 빗나가 손해를 보게 되었다면 일찌감치 매도하고 휴식하며 시세동향을 다시 한 번 분석한다.
---p.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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