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바바라 카네파 (Barbara Canepa)
1969년 1월 19일생. 원래 건축 공부를 하다가 상업 미술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업한다. 1996년에는 월트디즈니사에서 일을 하며 일러스트레이터 및 캐릭터 디자이너로 여러 작품에 동참했고, 1997년에는 알렉산드로 바르부치와 함께 잡지 [위치(W.I.T.C.H.)]를 연재했다. 그녀는 잡지 편집, 캐릭터 설정, 배경, 그래픽 디자인과 채색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위치]는 2001년 4월 이후로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둬들였다. 1997년부터 카네파와 바르부치가 작업하던 공상과학 사가 [스카이 돌]이 전세계적으로 18개 나라에서 출판되며, [스카이 돌]의 인기는 상승세를 타며 각국에서 최고의 시리즈, 최고의 채색 및 디자인 상을 받았다. 카네파와 바르부치가 그래픽 편집을 맡은 어린이 시리즈 [지크와 유령 친구들(Monster Allergy)]는 2003년에 출판되었으며, 2004년에는 디즈니에서 월간 잡지 형태로 출판됐다. 2006년 1월에 디즈니채널에서 TV 만화 시리즈로 제작된 [지크와 유령 친구들]는 워너브라더스가 구입하여 카툰네트워크에 방영되었다. 현재 카네파는 [스카이 돌] 후속권을 작업하고 있으며, 디즈니 작가 안나 메를리(Anna Merli)와 고딕 만화 시리즈 [엔드(End)]를 제작하고 있다.
글,그림 : 알렉산드로 바르부치 (Alessandro Barbucci)
1973년 10월 31일, 바르부치의 만화가 인생은 18살에 시작되었다. 초기에 그는 디즈니에디션을 위해 1,200장이나 되는 그림을 그렸다. 1997년에서 1998까지는 디즈니사에서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쳤으며, 1997년에는 바바라 카네파와 [위치(W.I.T.C.H.)]라는 잡지를 연재했다. 이 출판물은 여러 나라에서 오천만 부 이상이 팔리며 전세계에서 4 번째로 높은 잡지 판매상을 기록하고 있다. 바르부치와 카네파는 유명한 어린이 만화 시리즈 [지크와 유령 친구들(Monster Allergy)]의 미술 배경을 담당했다. [지크와 유령 친구들(Monster Allergy)]이 유럽에서 출판된 후 2006년 1월에는 이 시리즈가 디즈니채널에서 TV 만화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워너브라더스가 구입하여 유명 만화 시리즈가 되었다. 바르부치와 카네파는 계속해서 [스카이 돌]과 그 외 발행물들을 공동 작업하고 있다. 바르부치는 파올로 캄피노티(Paolo Campinoti)와 함께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만화의 스토리와 작화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