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하는 건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거야
알을 깨고 나가듯 온몸으로 느끼고
온몸으로 나 자신을 아는 거야
그것은 사람이 뭔지 왜 사는지 깨닫는 거야
내가 잘못 안 지식, 슬픈 냄새
골병들게 한 이념 따위로 싸울 필요도 없이
제대로 공부하는 거야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자유시민의 가치를 알고 자유를 이어가는 거야
알 속에 고인 퀘퀘한 물을 버리고, 씻고,
바람에 말려 새로이 태어나는 거야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이 아니라
내 모두를 던져 모두를 얻는 자유를 위해
십 년만 참고 공부하고 일하면 알은 두툼한
두툼한 저금통이 될 거야 십년 공들이면
나만의 설탕, 나만의 꿈이 열릴 거야
우리가 할 일은 끝까지 사는 것
구름을 가르고 떠오르는 태앙처럼

신현림시인은 상식 국익 사랑파다. 무슨 파 생각없이 살아온 신현림 시인은 같은 국민끼리 다른 세상을 살아 충격받고 오래 아팠다 오직 생의 본질만 보고 6년간 탐구하며 여기서 우리는 반드시 서구의 DS를 알아야 함을 강조한다. DS가 만든 지식체계가 다 엉터리며 같은 민족끼리 헛싸움질 했음에 경악할 거라 말한다. 음모론으로 보든 아니든 수천년 간 기록될 너무나 충격적이고, 첨예한 시대정보를 접하며 신시인은 한국을 너머 세계 전체 큰 틀을 보며 시집을 꾸렸다.<br/> <br/>삶과 세상은 고뇌하고 공부한만큼 깨닫고 보인다. 사실이냐 아니냐, 믿고 안믿고의 문제는 독자의 몫이다. 누군가가 음모론으로 본다면 스스로 공부를 얼만큼 했나? 질문도 해봐야 할 것이다.(▶ 새 문명 들머리 시집 〈책 소개〉에 덧붙였듯이 인텔의 큰 줄기를 화잇햇 자유연합군 미국 부통령 케네디 주니어 텔레그램, 큐아넌 등 여러 단톡방, 지인들과 함께 찾은인텔 5년간 탐구한 세계를 신현림 시인의 감성과 감각으로 그려냈다 여기서 인텔을 품고 쓴 시들을 작품은 시대의 정론을 찾아 탐구하며, 동시대적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생산물임을 강조하고 싶다.<br/> <br/>영국출판사 Tilted Axis가 뽑은 한국대표 여성시인 9로 선정됐던 신현림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전방위적인 작가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는 신현림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새로 시작했어』는 시인의 독립 출판사 사과꽃에서 출간되었다 시 「여행달걀을 안고 춤추다」외 93편의 시가 실렸다. <br/><br/><b>▶ 새 문명 들머리 시집 〈책 소개〉에 덧붙여</b><br/><br/>서구문명이 지고, 새문명이 뜨는 길에서 세계 전체 큰 틀을 보며,쓴 『새로 시작했어』는 수천 년간 살필 자료로서 중요한 새 문명 들머리시집이라 본다. 현재 20%만 보이는 상상초월의 세계전쟁이며, 좌우 진영너머 영적 전쟁으로 화이트 햇 연합군의 승리로 펼쳐지고 있다 위대한 각성운동까지 조용히 펼쳐질만치 문명이 바뀌는 것을 모르는 한국인들은 더 많다. 가시적인 건 70년이지만, 230년여간이며 그너머 셀 수 없이 길고 오래된 역사 전쟁이라 한다. 『새로 시작했어』에서 다뤘듯이 오죽하면 세계 유명인들이 죽은 척하고 살아남았을까. 음모론으로 보든 아니든 새 법과 정의, 심판이 진행되고 있다. 전쟁무기가 바뀌었다 DS는 프로젝트 블루 빔, 기후무기 등 상상초월의 무기를 쓰고 있다. <br/><br/>세계 모든 정부기관/빅텍/빅파마/심지어 신뢰해오던 MSM 미디어 곳곳에도 침투한 극단주의자들로 전세계를 위태롭게 만들어 (전세계 미디어는 DS가 95%이상 잡고 있어서 나와 주변인들은 인텔의 큰 줄기를 케네디 주니어 텔레그램, 큐아넌 등 실시간 올라오는 인텔과 여러 단톡방, 친한 지인과 내가 찾은 인텔로 5년 넘게 탐구했고, 특히 작년 연말부터 대량 진실 인텔을 방출하는 케네디 주니어 텔레그램 등 여러 인텔과 여러 단톡방과 SNS를 주목하며 현실을 알아갔다. 판단과 정리는 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신현림 시인은 철저히 자신이 탐구한 가치와 판단을 따랐다.<br/><br/>여기서 인텔을 품고 쓴 시들을 사실이냐 아니냐, 믿고 안믿고의 문제는 각자의 몫이다. 창작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새 시대를 깨닫는 위대한 각성과, 선악의 분별력이 절실한 때 문학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시인만의 독특하고 매혹적인시들로 하늘에게서 온 그 큰 사랑과 눈물이 담긴 시집 『새로 시작했어』이 많은 이에게 전해져 위대한 각성으로 이 세상을 구하는 힘들로 모아지길 빈다 <br/><br/><b>작가의 말</b><br/><br/>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것입니다<br/>서두르거나 바꿀 수 없습니다<br/>그러므로 기다리십시오 인내심을 갖고 <br/>-John F. Kennedy Jr.<br/><br/>우리는 수천 년간 기록될 세계전쟁 속에 있단다. 전 세계 시스템이 통째로 바뀌는 문명대전환의 시기. 20%만 보이는 상상초월의 세계 전쟁이며, 좌우 진영 너머 영적 전쟁이다. 그래서 영적인 각성,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과 빠른 정보와 대처가 운명을 결정하는 시대다. 예전의 생각으로 살다간 큰일 난다는 뜻도 된다. 전쟁 무기가 바뀌었다. 상식 국익 사랑파일 뿐인 나는 같은 국민끼리 다른 세상을 살아 충격받고, 오래 아팠다. 그리고 참 많이 공부했다. 오직 본질만 보자. 자유시장경제와 생명만. 여기서 우리는 반드시 서구의 DS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배운 지식이 엉터리며, 같은 민족끼리 헛 싸움질을 했음에 경악하리라. 음모론으로 보든 아니든 충격적이라 수 천년간 기록될 첨예한 시대 정보를 접하며 매일 놀란다. <br/><br/>그래서 세계 전체 큰 틀을 보며 시집을 꾸려봤다. 나는 신본주의자로 선한 세계의 위대한 힘을 나만의 목소리로 증거하고 싶다. 일상의 경이로움과 인간애, 그리고, 사랑과 가족애의 소중함을 다뤘다. 시집 중 후반부 시들은 첨예한 시대 문제를 나만의 감성과 깨달음으로 그려갔다. 이 시집으로 시대 각성과 위로, 실용적 처방, 새로 시작할 힘을 얻으면 기쁘겠다. 자료 주신 태원통신, 발문 써주신 한재현 기자, 한성운 시인, 내 시를 작곡 노래한 상준님과 SNS와 유튭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딸 서윤, 여동생 현주와 식구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br/><br/>-새 문명 시작 길 위에서. 2023 서촌에서 신현림

신현림은 우리 시단에 하나의 개성으로 자리한다. 거침없이, 때로는 눈부시다. 패기만만하고 상상력이 신선하다. 거리낌없이 활달한 어법이 주는 자유로움과 시와 사진, 그림과 콜라주를 통한 파격적이고 특이한 매혹으로 넘친다. 현대인의 황홀한 내면 풍경과 외로움의 미학을 시대와 역사로까지 이어가며 그 품을 넓혀간다.

신현림은 대한민국 대표하는 용감한 시인이며, 그녀의 앞에서는 적어도 여성시인이라는 말도 함부로 꺼내기 어려운 사람이었다. 젊은 날의 신현림의 시는 도발적이고 또 자극적이었다. 거칠었지만 내밀한 속살은 따뜻했고 그러면서도 시대가 요구하는 모험과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시집에서 시적 원숙함은 과거에 시로 표현하지 않았던 새 영역까지 시로 표현하여 확장시켰단 점에 있다. 고통스러운 모험의 도정에서는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먼 길을 떠날 수 있도록 시인과 세상 그리고 그 숱한 타인들을 묶어주고 이어주고 있다.

진정한 사랑의 힘은 하늘이 부어준 큰 사랑의 못에 닿아 있다. 하늘에게서 온 그 사랑은 세상을 흔들며 깨우고 큰 울림으로 소리를 낸다. 그 분의 눈물과 나라 사랑이 담겨진 한권의 시집을 접하며 주변에 진실을 알리는 열정에 감사한다

새 시대 새 정신을 알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읽게 하고 선물 줘야 할 시집 아름답고 용감한 시인 신현림의 시로 대한국민에게 희망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