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히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세라 망구소는 『300개의 단상』에서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그는 레이저처럼 예리한 지성과 서정적인 재능, 포용력 있고 너그러운 마음을 두루 지닌 가장 뛰어난 시인이자 철학자다.
- 대니 샤피로 (『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 저자)
체급을 불문하고 현재 활동하는 권투 선수 가운데 최고가 누구냐는 논쟁을 문학 버전으로 바꿔놓는다면 어떨까? 『300개의 단상』은 분명 길이를 떠나 최근 몇년간 나온 책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자극이 되는 책이다.
- 제프 다이어 (『그러나 아름다운』 저자)
일상에 관한 흔치 않은 비망록인 『300개의 단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내내 반짝이는 참고 문헌이 되어줄 것이다.
- 조애나 월시 (『호텔』 저자)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려고 애쓰는 한 사람의 정신이 보여주는 압도적 풍경.
- 설레스트 응 (소설가)
예상치 못한 부분을 건드리고, 파고들며, 점차 확장시키는 생각의 콜라주.
- 앤절라 팜 (작가)
이 책의 곳곳에는 상처받아본 사람만이 내뱉을 수 있는 유머가 포진하고 있다.
- 존 제레미아 설리번 (작가)
이 책의 어느 부분이든 누군가의 냉장고에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거나, 책상 앞에 걸려 있을 수 있다. 수수께끼 같은 격언들이 조각난 시구처럼 천천히 쌓인다.
- NPR
위인들의 손아귀에 있던 격언을 빼앗아 와 생각을 자극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망구소의 불온한 주장은 독자들이 세상을 300여 개의 서로 다른 시각으로 보게끔 한다.
- 릿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