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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경기장 건설 기공하다.

콜럼버스, 오하이오 NHL 스포츠팀을 유치하기 위한 경기장 건설을 제안한 후 정확히 1년이 지나간 오늘, 네이션와이드 인슈어런스 엔터프라이즈(Nationwide Insurance Enterprise)의 회장이자 CEO인 맥퍼슨(Dimon R. McFerson)은 2만 석 규모의 네이션와이드 경기장 기공식을 거행했다.
맥퍼슨은 말했다. “오늘 우리는 이 도시와 이 도시의 시민들에게 상징이 되고 더욱 위대한 콜럼버스시의 모든 사람들의 자부심의 정점이 될 네이션와이드 경기장의 기공식을 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있습니다. 네이션와이드 경기장은 새로이 창단될 NHL팀인 위대한 콜럼버스 블루재킷팀의 연고지가 될 것이며, 또한 우리들에게 연예행사와 집회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장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총 1억5천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된 경기장은 네이션와이드와 디스패치 인쇄주식회사(Dispatch Printing Company)의 민간자본으로 건설되었다. 콜럼버스시의 NBBJ와 미조리주 캔자스시티의 하인레인-시락(Heinlein-Schrock)이 맡은 경기장 설계는 경기장 설계의 선례를 남기기도 했다. 유리와 벽돌, 강철이 혼합되어 사용된 구조는 예전의 NHL 경기장들에서는 볼 수 없는 인접한 스케이트 연습장, 사무실 빌딩, 쇼핑 공간 및 레스토랑 등의 요소들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모두 자취를 남기면서 살아가며, 바로 그것이 지금 우리가 그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맥퍼슨은 말했다. 전통적인 삽과 헬멧의 기공식 전에 맥퍼슨과 경기장 건립 프로젝트에 관여했던 지역 유지들은 시멘트 벽돌에 그들의 핸드 프린트를 남기는 행사를 가졌다. 이 벽돌들은 후에 경기장 광장의 통로에 깔리게 될 것이라고 한다.
2000년 가을 건설이 끝나는 즉시 콜럼버스의 블루재킷팀은 이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경기가 없는 주중의 다른 날들에는 임시로 그 지역의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경기장 구역 내에 주차할 수 있도록 당첨된 1000명의 차량들은 6월 1일까지는 경기장 앞 부분에 임시로 마련되는 주차구역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네이션와이드 경기장의 건설을 위한 굴착 작업은 6월에 시작되며, 8월부터는 기초공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1999년 3월부터는 강철 구조물이 세워진다. 경기장 건설은 2000년 3월 모두 마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는 블루재킷팀의 첫 홈 경기가 열리는 시기에 맞추어서 2000년 9월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 공사 프로젝트의 감리자는 터너/바튼 매로우 스포츠사(Turner/Barton Malow Sport)와 마일즈 매클린 건설회사(Miles-McClellen Construction)이다.

[여기에 보도자료 원문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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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환상적인 경기장 개장식으로 콜럼버스 다운타운의 새 시대를 열다.

콜럼버스, 오하이오 국내 최신이며 가장 혁신적인 메이저리그 경기와 연예오락행사를 위한 실내경기장이며 콜럼버스 다운타운 개발의 중요한 정점이기도 한 네이션와이드 경기장이 오늘 공식적인 개장행사 및 지역의 각급 기관과 시즌 티켓 구매자들에 대한 개방행사를 가짐으로써 공식 개장되었다.
디스패치 출판사(Dispatch Printing Company)와 손잡고 경기장을 건설한 네이션와이드의 회장인 맥퍼슨은 “콜럼버스 주민들을 위한 이 네이션와이드 경기장 건설은 제 평생의 기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네이션와이드는 도심의 활력을 다시 회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버림받고 황폐한 이 곳을 지금의 경기장과 경기장을 둘러싼 인근지역처럼 놀라운 곳으로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네이션 와이드 경기장은 콜럼버스 블루재킷팀의 NHL 리그 정교 40게임 이외에도 폭넓고 다양한 운동경기들과 연예오락행사들을 개최하게 될 것이다. 첫 공연으로 예정된 컨추리음악의 수퍼스타인 페이스 힐(Faith Hill)과 팀 매그루(Tim McGraw)의 9월 9일과 10일의 공연 티켓은 단숨에 매진되었다.
오하이오의 주지사인 밥 태프트는 경기장 개장에 대하여 “네이션와이드 경기장의 개장은 콜럼버스시가 명실상부한 메이저리그 경기의 개최도시이며 살만하고 와 볼만한 도시라는 것을 확실히 해 주었습니다. 이 경기장은 우리의 유일한 NHL팀의 홈구장으로써 신대륙 최초 도착지인 오하이오의 모든 주민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말 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콜럼버스 시장인 마이클 콜맨은 “네이션와이드 경기장과 경기장 인근지역은 우리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진정한 변화의 동력입니다. 경기장과 경기장 인근지역은 흥미롭고 독특한 도시적 환경 속에서 살고 일하고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입니다.”라고 말했다.
네이션와이드 경기장은 주위의 경기장 인접지역들에 둘러싸여 있다. 경기장 지구는 복합적 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밀집된 ‘도시형 촌락’ 구조를 하고 있다. 상업과 연예,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주거와 주차공간들까지 있어서 보행자 중심 환경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네이션와이드 경기장과 경기장 인접지역은 콜럼버스 컨벤션센터와 노스마켓, 쇼트노스(예술 및 연예), 빅토리아 빌리지(역사적인 주거지역) 등 도시의 다른 매력적인 장소들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7년 3월 경기장과 기타 다운타운 개발에 소요되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판매세 법안이 주민투표로 부결되자 네이션와이드는 콜럼버스 시민들을 위해 민간자본을 들여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었다. 1년 뒤 3월 26일, 네이션와이드는 디스패치 출판사(Dispatch Printing Company)와 합작하여 경기장 시공에 착수했다.
네이션와이드 경기장 건립에 소요되는 1억3천만 달러 모두 민간자본으로 조달되어 건설된 것이다. 이는 상업과 연예, 주거와 주차공간을 갖춘 95에이커 면적의 다운타운 개발 프로젝트인 경기장 지구 프로젝트를 시작시켰다.
네이션와이드의 부동산 투자와 개발담당 사업부문인 네이션와이드 부동산투자사가 경기장프로젝트를 관리하며, 주변 경기장지구 개발에 대해서도 계속하여 감독하게 된다. 네이션와이드 경기장은 콜럼버스시의 NBBJ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하인레인-시락 건축회사(Heinlein-Schrock Architecture)의 설계사들이 설계를 담당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이 도시의 북쪽 끝 지역에서 사업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처음에 1개던 본부 건물이 지금은 4개로 늘어날 만큼 성장했으며, 그 지역이 호텔과 레스토랑, 사무실 공간과 콜럼버스 컨벤션센터의 건설과 같은 활발한 개발이 일어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이 경기장과 경기장 지구의 개발로 우리의 고향 도시와 다운타운에 사는 이웃들에게 더욱 오래 남을 공헌을 하게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맥퍼슨은 말했다.

경기장의 좌석 규모는 다음과 같다.
- 하키 관람객수 1만8500명, 야구 관람객 1만9500명, 기타 콘서트 및 연예 오락 공연 2만 명 이상 수용 가능
- 52개의 특별실과 26개의 특별관람석 등의 프리미엄 좌석들
- 특별한 모임(집단)에 대비해 4개의 무대를 설치한 80피트 높이의 파티 타워 2개
80만 평방피트의 네이션와이드 경기장에는
- NHL 전용의 현장훈련 시설
- 사무실, 쇼핑 공간 및 팬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집약되어 있는 복합적인 용도의 설계
- 모든 눈높이에서도 뛰어난 외관 윤곽을 드러내는 비대칭구조의 좌석을 가진 원형 경기장
- 70피트 길이에 유리로 차폐된 아트리움 구조인 개방형 복도와 신속하게 손님을 맞아들일 수 있는 중앙홀들
- 8개의 면을 가진 매트릭스 형태로 4개개 배열된 스코어보드와 4개의 비디오 화면들. 323개의 고출력 스피커를 통해 울려나오는 20만 킬로와트의 음향 시스템
- 주변의 오래된 전통 구조물들과 조화를 이루는 붉은 벽돌 외관
- 남동쪽 구석에 세워져서 야간에는 도심의 하늘을 밝히고 낮에는 여행자들에게 방향 표시가 되어줄 135피트 높이의 조명탑
네이션와이드 경기장과 계획되어 있는 행사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nationwidearena.com으로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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