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태어나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다양하고 따뜻한 그림 뿐 아니라 때로는 어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도 표현하고 있다.
『반딧불이와 춤을』, 『울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꿈을 찾아 한 걸음씩』, 『똥덩이가 좋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빠』, 『여왕이 세우는 개미나라』, 『행복한 똥누기』, 『쓰레기산에 패랭이 꽃이 피었어요』 등 백여 권의 어린이 책에 글과 그림으로 희망을 전해 주고 있다.
1992년 제2회 서울국제만화전 은상, 1998년 유니텔 사이버 만화 공모전 대상, 1998년 서울문화사 만화 공모전 동상 등을 수상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유니텔에 ‘오늘의 카툰’, 2000년에는 아이코믹스에 ‘두기’와 ‘카툰’, 스포츠투데이에 ‘스포츠 두기’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심차섭의 카툰 세이』,『두지야, 나랑 놀자!』,『한자도둑』,『10원이 황금알을 낳는 경제 이야기』 등이 있다.
유영진은 장안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고, 2000년에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나, 물이야』, 『향기 나는 돈』, 『1000가지 우리말 퍼즐 1』 등이 있다.
신혜순은 장안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2002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지은 책으로는 『탈무드 논술동화』, 『탈무드 철학동화』, 『국어실력부터 키워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