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중고도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9,000 (1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anastasis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4g | 145*210*15mm
ISBN13 9788964970478
ISBN10 8964970470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anastasis   평점0점
  •  특이사항 : 구입 후 한번도 펼쳐보지도 않은 최상의 상태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웰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목회적 소명을 가지고 신학을 공부하였다.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역사신학과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개혁주의 정통 신학을 매우 충실하게 견지하는 신학자로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그 문제와 현상들이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기독교는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저술과 강연 활동에 탁월함을 보여 준다. 그의 대표적 저서로는 4부작 시리즈 『신학 실종』(No Place for Truth), 『거룩하신 하나님』(God in the Wasteland), 『윤리 실종』(Losing Our Virtue), 『위대하신 그리스도』(Above All Earthly Pow’rs, 이상 부흥과개혁사)가 있다. 이 저작들은 현대 문화와 포스트모던 시대의 문화 현상을 정통 신학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통찰한 수작이다. 또한 그는 로잔위원회에서 신학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과학 분야와 신학을 넘나들면서 종교다원주의가 만연한 세계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독교가 진리이고 회심이 그 진리의 일부라면, 그리스도께로 돌이킨 사람들은 틀림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할 것이며, 타락한 본성이라는 누더기를 걸친 몰골로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권리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분의 품에 안긴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깨달을 것이다. 또한 성부께서 양팔을 활짝 벌려 자신을 맞아 주시고 좋은 옷을 입혀 환영의 만찬을 즐기게 하신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게 되며, 내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고 구원의 확신에 이를 것이다. (23p)

복음을 문맥 속에서, 즉 성경의 틀 안에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음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단순히 결신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반역을 일삼는 죄인으로서 인간이 처한 비참함을 일깨워 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런 과정들을 잃어버린 복음은 성인이든 어린아이든 그 누구에게도 구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85p)

그리스도를 믿겠다는 결심은 회심의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없다. 설령 그런 결심으로 회심했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불충분한 자기인식, 곧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채 결신하는 것은, 비록 그것이 욕구를 반영한다 해도 알맹이 없는 결신에 지나지 않는다. (113p)

개신교 선교사들은 항상 이교도의 회심을 선교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그들은 로마 가톨릭교회와는 달리, 회심을 복음주의적인 선교의 개념과 실천을 드러내는 특징으로 이해했다. (134p)

우리는 그런 문화적 상황 아래 그들이 이해하는 신과는 사뭇 다른 하나님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아니라 오직 하나뿐이다. 그분은 신비가 아니다. (174p)

유물론자로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하나는 마르크스주의자와 같은 철학자들이고, 다른 하나는 대다수 서구인들처럼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177p)

결국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다원주의는 불가피한 현실이 되고 만다. 어느 누가 하나의 가치가 다른 가치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경험이 판단의 기준이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면, 개인에게 ‘적합하게’보이는 것을 그때그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다원주의와 다문화주의의 영향력이 점차 강해지면서 유일성을 내세우는 주장은 21세기에 걸맞지 않은 독선으로 비난받는다. 배타적인 태도는 세계화된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관용의 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 결과, 오늘날 교회는 성경의 권위와 그리스도의 유일성 등의 문제 앞에서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신자들’에 의해 은연중에 그릇된 방향으로 변질되고 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제기하는 도전뿐 아니라, 교회를 좀 더 매력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부의 압력에도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회심’을 진지한 고찰과 희생과 헌신적인 섬김과는 무관하며 그저 ‘매우 단순한 과정’으로 소개하면서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에 나오라고 권유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새 시대의 지도자들이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는,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의 회심에 대한 문제를 고민해 온 사람들의 지혜를 한데 모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부디 새로운 세대가 ‘세상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는 진리를 믿는 믿음을 다시금 회복하고, 그 믿음을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되기를 바란다.”

_추천의 글 중에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