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04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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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0쪽 | 288g | 153*224*20mm |
ISBN13 | 9791195246106 |
ISBN10 | 1195246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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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4년 04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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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0쪽 | 288g | 153*224*20mm |
ISBN13 | 9791195246106 |
ISBN10 | 1195246102 |
나의 인생에 큰 영향력을 끼친 훌륭한 선배들을 보면 십중팔구는 인문고전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다. 인문고전은 삶을 풍요롭고 인간답게 만들어 주며 대인관계에도 큰 도움을 주기에 늘 관심을 갖고 있는데, 마침 부모와 자녀를 위한 돋보이는 저작물이 나와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은 인문고전이 어렵다거나 실생활과 거리가 있을 것이라는 등의 편견을 일거에 날려 버린다.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정독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달은 저자의 뜨거운 열정이 책의 첫 장에서 부터 마지막 부록까지 듬뿍 묻어난다. YTN 디지털 뉴스 센터장 이기정 ‘경쟁’, ‘성과’ 가 어느덧 익숙해져 버린 우리 사회에서 자녀들에게 인문 고전을 읽히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문 고전은 단순히 요리를 하기 위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요리의 참맛을 느끼게 해 주는 과정입니다. 폭넓게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게 된다면 자녀들은 좀 더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프레임 독서법’을 통해 천천히, 그러나 알차게 영글어 가는 ‘느림의 미학’을 자녀들과 공유하고 싶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KBS 기자 서지영 동네 커피숍에 가면 항상 아주머니들을 보게 된다. 대화의 대부분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것이다. 자녀를 키우는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너무나 평범한 모습이다. ‘어떻게 하면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까?’ 20년을 아이들 교육 현장에 있었지만 지금도 이 문제는 결코 쉽게 답할 수 없는 어려운 질문이다.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한 것 같다. 바로 어려서부터 ‘독서’를 체계적으로 습관화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성공의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로 요즘 아이들은 갈수록 더욱 책을 멀리하고 있다. 머지않아 문자가 없어지는 것이 아닐까 우려해야 할 만큼 요즘 아이들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미지에 의존해 가고 있다. 김형진군의 금번 책은 그래서 더욱 반갑고 고마웠다. 본인 또한 20대의 청년으로서 요즘의 문화적 트렌드 한가운데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의젓하고 바르게 ‘올바른 독서의 중요함’을 어린 후배들에게 알리기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았음에 선배로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 문화 및 교육 컨텐츠에 대한 형진군의 열정과 성실성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 책이 자라나는 요즘의 아이들을 ‘올바른 독서습관’으로 안내해 줄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토피아에듀케이션 대표 김석환 성경에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한다'는 구절이 있다. 우리의 생각은 다른 이들의 생각과 만나 부딪치고 소통할 때 발전되고 확대된다. 우리의 '철'을 날카롭게 하는데, 책 보다 더 좋은 '철'은 없는 듯 하다. 책은 긴 호흡을 갖고 다양한 각도에서 한 주제를 심도 있게 밝혀낸 경우가 많기에, 책을 통해 우리는 그 주제를 깊이 인식하고 생각하고 깨닫게 된다. 어린 아이 때부터 책을 통해 이 훈련이 된다면, 그 아이는 자라서 세 상을 좀 더 통찰적으로 바라보는 큰 그릇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책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들께서 독서 지도의 바이블이 될 수 있는 이 책을 정독하고 음미하여 아이들의 잠재된 생각과 뜻이 크게 자라도록 지도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책에서는 생각할 수 있는 철학적 주제를 마음껏 던지고 있다. 부모님들께서 이 책을 교과서로 삼아 주제별로 그룹 스터디와 토론도 한다면 활용이 더 극대화되리라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KAIST 경영대학 교수 유승현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단순히 책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을 어떻게 읽는가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습관이 형성되어 가는 유년기에 그것의 중요성은 훨씬 커질 것입니다. 단지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을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함께한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을 사랑하고 함께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를 아이들에게 제시하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보통 교육에서 부모님들이 실수하는 지점은 교육을 할 때 불분명한 목표를 제시하여 부모와 아이 그 누구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서 교육의 명확한 목표를 찾고 이로써 우리 아이 능력 향상의 계기를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등의 활용으로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책이 가지는 효용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서를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교육해 온 저자의 오랜 경험이 오롯이 드러나는 책입니다. 독서교육을 원하는 부모님들에게 추천합니다. 소셜벤쳐 리얼씨리얼 대표 김정관 본 추천사는 김형진 저자가 직접 독서 교육을 진행한 천종희, 천유진 학생의 학부모인 권혁미님께서 작성해 주신 추천사입니다. 형진샘의 [엄마, 인문 고전 읽어주세요]를 읽고.. 형진샘의 독서 교육을 통한 희망의 가치관과 교육관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을 이길 수 있는 경쟁력과 남이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는 스펙을 과도하게 키우는 우리 사회의 비정한 물결 속에서 속절없이 우리 자녀들을 흘러 떠내려 보낼 수 없습니다. 자기를 칼과 창으로 개발하는 힘의 가치가 아니라, 보다 나은 삶과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의 가치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형진샘이 이루고자 하는 독서 교육의 비전이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좀 더 넓고, 좀 더 멀리까지 보는 내공을 쌓고 편견 없이 생각하게 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멋진 삶의 태도를 가르쳐 주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핍과 경쟁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더불어 잘살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새로운 세상이 개척되기를 기대합니다. 형진샘의 독서 교육을 통해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분별하며, 초라하고 이기적인 가치를 뒤로하고, 나도 타인도 누리게 하는 세상을 꿈꾸는 참된 성공의 가치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에 길러지기를 소망합니다. 책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학부모 추천사 권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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