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로암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유명한 비주얼 사고 관련 비즈니스 서적인 《The Back of the Napkin》의 저자다. 패스트컴퍼니, 비즈니스위크, 타임지에서는 《The Back of the Napkin》을 최고 창의력 및 혁신 도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생각이 한눈에 정리되는 마법의 냅킨(Unfolding the Napkin)》, 《생각을 말하는 사람 생각을 그리는 사람(Blah Blah Blah)》 등이 있다. 댄은 비주얼 사고를 이용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 기업인 디지털 로암(Digital Roam Inc.)을 설립하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고객으로는 구글, 보잉, 이베이,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웰스파고, 미 공군, 미 상원 등이 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대학 통번역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호주에서 번역대학원을 다니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번역경험이 많으며, 특히 경제 경영분야에 관심이 많다.
주요 역서로는 《팀장의 동기부여》, 《시크릿 실천법》,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된 디지털 기업》, 《성격을 읽는 기술》, 《애프터쇼크》, 《그들은 어떻게 창업에 성공했을까?》, 《꿈이 이끄는 삶》, 《타벨의 마술 교실 2, 4~8권》, 《브랜드 아틀라스》, 《사람을 이끄는 힘》, 《성공하는 리더의 경영 수첩》,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 《트렌드 전쟁》, 《브랜드 상식》, 《사업계획서 잘 쓰는 법》, 《이것이 비즈니스다》, 《돈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